2013 만해문학상1 2013 만해문학상 시상식 현장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그전에 산지니 블로그를 통해 열심히 자랑을 했으니 이제 그만 한 이야깃거리를 풀어놔야겠지요. 그럼 우선은 시상식장의 뷔페 후기부터? 농담입니다. 『밤의 눈』만해문학상 받으러 갑니다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창비가 주관하는 2013년 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상과 수상자,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제28회 만해문학상― 조갑상 장편 『밤의 눈』 제15회 백석문학상― 엄원태 시집 『먼 우레처럼 다시 올 것이다』 제31회 신동엽문학상― 박준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조해진 장편 『로기완을 만났다』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정세랑 장편 『하주』 제13회 창비신인시선상― 전문영 「사과를 기다리며」 외 6편 제20회 창비신인평.. 2013.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