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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복라면의 주간산지니

주간 산지니-3월 둘째 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21.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주간 산지니가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복간 기념호로 특별히 광고가 없고, 대신 수치심을 꾹 참은 살신성인(?) 기사가 한 꼭지 있습니다.

주간 산지니를 발행하며 느낀 점. 열심히 하지 말고 잘하라는 말이 있는데, 어쩌면 잘은 못해도 열심히, 꾸준히 하는 게 더 대단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출판계 농담리더들의 필독지, 개나리저널리즘의 선구자 주간 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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