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살때는 2~3일내에 다 먹어치워야지 하는 심정으로 구매하지만,
막상 손안에 책이 들어오면 언제라도 읽을 수 있다는 안도감에,
몇 장 넘기다가 책꽂이에 꽂아두고 먼지만 폴폴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이 완독을 했다 하더라도 책꽂이 한켠에서 몇년씩 묵히기 일쑵니다.
묵은지도 아닌데 말이지요. 어쨌건 한번 읽은 책을
두번 세번 다시 읽기는 참 힘이 듭니다.

책으로 흘러 넘치는 책꽂이가 부담스럽거나
요즘 책값이 너무 비싸서 못사보겠네 하시는 분들,
북리펀드에 참여해보심 어떨까요.
책이 필요한 곳에 내가 읽은 책을 선물도 하고, 책값도 돌려받는
참 착한 프로그램입니다.


북리펀드는 매월 네티즌의 투표로 선정된 40권의 책 중에서
구입한 책을 읽고 지정된 곳에 반납하면
네이버가 책값의 절반을 돌려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지정된 곳이 어디냐구요?
교보문고, 영풍문고, 리브로 전국 46개점

지정 서점이 너무 멀리 있다구요?
그럼 집 근처 훼밀리마트에 반납하셔도 됩니다.

반납장소 자세히 보기

반납된 책은 어디로 가냐구요? 
전국의 우리학교 마을도서관으로 배달됩니다.



읽고 싶은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한 변산반도 부안의 줄포마을 어린이들
[출처] 책의 행복한 순환 북리펀드 |작성자 일기남녀 다이어리 


12월 북리펀드 도서로 뽑힌 남일중학교 손혜주 선생님의 창작동화집 '엄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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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지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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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소리 2009.12.29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프로그램도 있었나요? 서점에 가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