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나와
기쁜 날
퇴근길 담장에
흐드러진 빨간 장미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오월은
장미와 시집이 있어
행복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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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은 언제나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다다는 밝은 색의 표지라서 더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
답글
장미와 <다다>, 보색 조합인가요ㅎ
답글
5월은 들장미^^
답글
벌써 장미가 피는 계절이군요 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