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판일기

서영해 선생은 독립운동하면서 어떤 걸 드셨을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7. 5.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 

낯선 땅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던 독립투사 분들이 드셨던 음식을 재현한 
독닙료리집이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김구 선생이 피난 중에 드셨던 대나무 주먹밥, 지복영 선생이 

즐겨 드시던 중국식 파전, 안중근 선생이 하얼빈에서 드시던 돼지고기 튀김 등 

10가지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서영해 선생의 메뉴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홀로 독립운동할 때 드셨던 걸로 추정되는 메뉴를 

현대식으로 재현했습니다.

메뉴는 해산물 스튜와 밀빵입니다.


어떤 맛일지 기대되네요


100년 전 독립투사분들께서 드셨던 음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독닙료리집은 

2019년 6월19일부터 오는 7월21일까지 약 한달 동안 운영합니다. 


자세히보기 http://bit.ly/신한독닙료리집

🇰🇷100년 만에 되찾은 식탁 ‘독닙료리집’🇰🇷

▪️일정: 2019년 6월 19일(수) – 2019년 7월 21일(일)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170-1 (현 르블란서 위치)
※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15~17시 Break Time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정상천 지음ㅣ316쪽ㅣ16000원ㅣ2019년 2월 28일

총과 폭탄을 든 독립운동가도 있지만 여기 펜을 들고 조선 독립에 앞장선 독립운동가도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숨겨진 서영해의 삶과 사상을 발굴해 정리했다. 서영해는 당시 유럽사회에 외교 중심지였던 프랑스 언론에 끊임없이 조선을 알렸고 여러 국제회의에 참가해 유창한 불어실력으로 조선이 직면한 어려움을 알리는 활약상을 펼쳤다.

저자는 국내에 부족한 서영해의 자료를 직접 발굴했고 책에는 서영해가 쓴 유고 글과 프랑스 현지 언론에 기고한 글, 인터뷰 등을 모아 번역해 실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10점

정상천 지음/산지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