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하루 일이십분
해바라기하며
멍때리기
오늘은
비둘기들과
함께
2020년 4월 8일
그림을 그리던 4월 초만 해도 산책할 때 그늘을 피해다녔는데 이제 나무그늘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릴 땐 몰랐는데 맨 처음 그린 비둘기(앞줄 가운데)는 머리가 너무 크게 그려졌네요. 하나둘 그리다 보니 실력이 늘어 5번 비둘기는 비례가 맞게 잘 그려졌습니다. 머리 크기 순이 그린 순서가 되었습니다. ㅋ
'아욱의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올레길 여행 - 놀멍 쉬멍 그리멍 (6) | 2020.06.23 |
---|---|
산지니x공간은 벌써 여름 (0) | 2020.05.30 |
서영해 말레이시아어판 (0) | 2020.05.21 |
부추빵 (3) | 2020.05.15 |
6일 연휴 둘째날, 오늘은 뭐하지 (3) | 2020.05.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