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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의 그림일기

바다가 보이는 골목길, 청사포

by 산지니북 2020. 9. 9.


포구에서 사부작사부작 걷기 시작합니다.

옛 동해남부선 철길도 건너고

골목 따라 늘어선 

조개구이집, 중국집, 동네카페를 지나

길 끝까지 올라가면  짠~

바다가 보입니다.


2020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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