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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새책 - <보존과 창조> 경남도민일보 소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6.


◇보존과 창조 = 시절가조, 원래 고려속요 이후 선비들의 노래로 정착한 시조. 현대로 넘어오면서 형식의 틀을 상당히 벗어나 문학의 '시'가 된 장르. 저자인 구모룡 평론가는 자유시와 정형시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현대시조의 가능성을 이중지시적 담론이 지니는 대화적 개방성에 있다고 풀이하고 있다. 산지니. 260쪽. 2만 원.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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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보존과 창조 - 10점
구모룡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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