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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출판사 직원의 퇴근길. 수영강 따라 10km 걷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16.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이 되고 난 후

운동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떨어지는 체력을 통해 절실히 느끼며

일주일에 하루 이상 10km를 걷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산지니의 복지! 최고의 산책로! 수영강변과 요즘 같은 봄 날씨만 있다면 얼마든 걸을 수 있어.."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운동해두자는 마음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걸어서 퇴근하고 있답니다. 

날씨도 좋고 뷰도 좋아서 힘든 줄 모르고 그저 신이 나더라구요.

회사에서 나와 좌수영교를 건너 수영강을 따라 원동역 쪽으로 걷다 보면 온천천이 시작되는 샛길이 나와요!

그 길을 따라 걸어가면 동래, 금정 쪽으로 갈 수 있답니다.

보통 동래에 다다르기 전에 10km를 채우는데, 그 지점에서 체력에 따라 더 걷기도, 교통수단을 타기도 해요!

저의 멋진 퇴근길 뷰를 감상하세요.

사진을 보고 나면 오늘은 왠지 걸어서 퇴근하고 싶어지실지도!!!

 

여러분 모두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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