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이전까지 큰 교류가 없던 유럽과 아시아는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서로의 존재를 알고 만나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시작한 대항해시대는 아프리카 대륙을 시작으로 아시아로 향하는 항로가 개발됐고 세계화 시대가 싹 텄다. 책에선 바다를 횡단한 사람들을 그 목적에 따라 3부로 나눈다. 상인들은 경제적 이윤을 남기기 위해, 선교사들은 종교를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동아시아에선 서구 근대문물을 배우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 이들의 이야기로 바다를 통한 문화교류를 접할 수 있다.
최영지 기자 (출처: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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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돋보기] 바다 뛰어든 이들이 바꾼 역사
16세기 이전까지 큰 교류가 없던 유럽과 아시아는 ‘대항해 시대’가 열리면서 서로의 존재를 알고 만나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시작한 대항해시대는 아프리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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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넌 사람들 1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세 번째 시리즈. 대항해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를 건넜고, 바다를 건넌 사람들로 인해 세계사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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