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6회 광주동구지역도서전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_그 시작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euk 편집자입니다!

며칠 전 춘천한국지역도서전 백서를 소개해드리면서 올해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을 살짝 예고해드렸는데요,

바로 어제죠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다목적실에서 

가을에 열리는 광주동구 한국지역도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광주광역시를 처음 방문하게 되어 뜻깊은 하루였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반겨주던 광주문화재단 조형물!

 

건물 들어가는 길에 그냥 찰칵

 

회의 시작 전 서로 인사를 나누는 집행위원분들과 자문위원분들의 모습

 

작년 춘천도서전에서 만난 분들을 다시 뵈니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지역의 출판사, 출판인들을 위해 일해주실 분들이라고 생각하니

제가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영광스럽고 그랬네요.

 

회의 장소 앞에 가니 멋들어진 글씨가,,!

 

오후 2시부터 사회자분의 말씀을 시작으로 제1차 집행위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개최되었던 한국지역도서전의 성과를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장이신 강수걸 대표님의 인사하는 모습

저는 이렇게 회의실 뒤에서 영상촬영을 했습니다!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장 강수걸 대표님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황풍년 대표이사님의 한국지역도서전의 취지와 배경, 이웅현 한지연 사무총장님의 현재까지 한국지역도서전의 경과,

천인독자상 심사위원이신 제주대 최낙진 교수님의 천인독자상 관련 소개,

신구대 김정명 교수님의 한국지역 출판학회 정기 세미나 소개까지!

약 한시간 30분 동안 알찬 시간을 보내고~

 

 

올해 개최될 광주동구 지역도서전의 주제와 행사, 프로그램 논의와 

집행위원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 등 성공적인 도서전 개최를 위한 중요한 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뒤에서 열심히 듣고 있던 저는 작년 춘천에 이어 올해 광주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귀여운 K-하트 포즈!

 

마지막으로 참석하신 분들의 단체사진까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광주에서 어떤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지 조금씩 윤곽을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럼, 광주동구 지역도서전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