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마음챙김과 통찰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원하지 않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드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사고를 중화하기 위해 하는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강박장애 환자가 4년 새 23%나 증가했다.
강박장애는 아직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정신 질환을 불러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책 '마음챙김과 통찰'(산지니)은 그동안 어렵게만 여겨져 온 통찰을 새로운 방향으로 정리해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책이다. 또한 그것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마음의 자유를 얻을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의 저자 로브 네른은 항아리에 담긴 흙탕물을 계속 휘저어 흙먼지가 가라앉지 못하게 만드는 손처럼 마음을 휘젓는 습관을 멈춰야 한다고 말한다. 끊임없는 생각은 스트레스를 부추기고 내면의 자유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얻기 위해 명상을 하지만 명상의 목적은 행복도 평화도 아니다. 명상의 목적은 통찰에 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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