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많은 현대인이 어깨·허리·무릎 통증을 달고 산다. 나쁜 습관을 고치지 못해 치료를 받아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한다.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은 환자 스스로 통증을 치료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저자는 과도한 치료를 하지 않고도 오랜 세월 쌓인 근육·관절의 사용 습관을 다스리면 통증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통증의 원인을 알려주고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는 법을 소개한다.
▶출처: 중앙일보
매경헬스 추천 이번주 건강 서적 [신간소개]
◆ 관절, 근육 통증의 진실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
[산지니]
지긋지긋한 어깨, 허리, 무릎 관절 통증.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의 저자 황윤권 정형외과 전문의는 “환자 스스로 꾸준히 두드리고, 누르고, 펴면 아픈 증세는 해결된다”고 정리한다.
황윤권 정형외과 전문의는 21년째 부산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의술의 기본은 진실된 치료’임을 강조한다. 관절이 아파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과한 진료와 엉터리 수술을 권하는 의사들의 태도를 비판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또 환자의 근육이나 관절이 아픈 원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환자 스스로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에서는 허리, 무릎, 어깨 등 부위별로 구분해 통증이 생기는 원인 등 환자가 알아야 할 정보를 담았다. 무릎 통증의 비밀, 어깨질환에 사용되는 어려운 병명, 통증 없애는 의사는 고마운 의사인가 등 환자 중심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환자 스스로 관절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책에서 “이 병원, 저 병원 전전하며 비싼 검사를 하고 장기적으로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길 바란다. 지긋지긋한 두통에서 벗어나려면 스스로, 오랫동안, 아프고 괴롭도록 목 뒤 근육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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