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지니 독자 여러분,
드디어 2023서울국제도서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축제인 만큼, 어제 하루 정말 많은 사람이 현장을 다녀갔는데요,
산지니 부스 현장을 소개해 드리러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
산지니 식구들은 하루 전날 도서전이 열리는 코엑스에 도착해 열심히 부스를 꾸몄는데요,
🌟짜잔🌟
작년보다 부스가 훨씬 넓어져, 더 다양한 도서들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올해 산지니 부스 위치는
I6
입니다! 도서전 기간 내에 가볍게 들러 주세요~
산지니의 다양한 책 중에서 어떤 책을 소개하면 좋을까 고민한 끝에
인문사회, 소설, 에세이, 아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선별하였습니다.
특히 산지니의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 휴양림』과 『살짜쿵 군대요리』,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 『동물, 뉴스를 씁니다』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도서전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블라인드 북'과 '동물복지 고사'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블라인드북의 콘셉트는 ‘작가님께 보내는 교정지’입니다.
작가가 된 기분으로 마음에 드는 편집자의 편지를 골라보세요!
'동물복지 고사'는 『동물, 뉴스를 씁니다』 출간을 기념해 만든 이벤트인데요,
답을 모두 맞힌 분께는 추첨을 통해 『동물, 뉴스를 씁니다』를 보내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듯,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동안 산지니 부스에서는 매일 알찬 북토크가 열립니다!
첫째 날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북토크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그 현장 사진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의 신귀선 작가는 초보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유익한 꿀팁을 나누어 주셨고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 송방순 작가께 신간 창작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살아보니, 대만』의 조영미 작가는 한국과 대만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첫째 날 저희 산지니 부스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북토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주제로 북토크가 열리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북토크 참여를 신청하신 모든 분께 산지니 굿즈도 선물로 드린답니다🎁
오늘은 또 어떤 독자분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그럼, 모두들 2023서울국제도서전 I6 산지니 부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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