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임영아 작가 사하도서관 독서토론 캠프 특강 소식

아침, 저녁에는 많이 선선해졌음을 느끼시나요? 독서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이 좋은 계절을 맞아, 부산사하도서관에서 부산지역 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캠프 ‘가을에 만나는 책과 친구들’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 캠프는 독서와 토론 경험 공유로 청소년의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을 돕고, 나아가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가을은 독서뿐만 아니라 왠지 예술🎨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요. ㅎㅎ

표지는 임영아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랍니다.

 

특별히, 이 캠프에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의 저자 임영아 작가가 ‘부산에서 예술을 하며 느꼈던 보람과 과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예술을 한다는 것, 상상해 보셨나요? 혹은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있어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위치를 고려해 본 적 있으신가요? 임영아 작가는 예술가로서, 자신의 이러한 고민과 경험을 책에 담았습니다.

또한 이 책을 쓰게 된 배경과 이유,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하니 이번 특강은 예술과 책 혹은 크리에이터 작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 여러분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독서토론 캠프 ‘가을에 만나는 책과 친구들’

신청 기간: 8. 16 ~ (선착순 15명, 대기인원 있음)

교육 대상: 중등 1~3학년, 동일 연령 학교 밖 청소년

교육기관: 사하도서관 문화홀, 어린이강좌실

교육 일시: 9. 16(토) 오후 3시 30분 ~ 8시

독서토론 캠프 신청은 이미 시작되었고, 선착순 모집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두르세요~😉

간식도 먹고~ 이야기도 듣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 소식 알려서 함께 오셔요~ (참여자 전원에게는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책을 드리며, 작가 친필 사인회도 있다는 사실! ><)

이번 특강을 계기로 독서와 예술에 대한 가치를 깨우치고 주변과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랍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홈페이지

 

▼사하도서관 독서토론 캠프 관련 기사

부산사하도서관, 임영아 작가 특강 중학생ㆍ학교 밖 청소년 대상 독서토론 캠프 개최 - 한국강사

출처: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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