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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보수동책방골목 축제에서 임영아 작가와 윤성근 작가를 만나보세요!

by 에디터날개 2023. 10. 19.

부산 원도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하면 어디가 떠오르나요? 

자갈치시장, 40계단, 용두산공원,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등등 추천하는 관광지가 많지만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꼭 가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바로 중구 보수동에 위치한 ‘보수동 책방골목’입니다. 

 

보수동 책방골목의 시작은 광복 이후 일본인이 두고 간 책들을 팔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말해지는 만큼 

그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책 좀 좋아한다 하는 분들이라면 책방골목에 들어서자마자 아마 가슴이 두근두근 할 거예요. 

 

이번 주말,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산지니에서 에세이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를 출간한 

임영아 작가의 북토크가 열립니다! 

함께 북토크에 참여하는 작가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운영하는 서점주인이자

역시 산지니에서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를 출간하신 윤성근 작가입니다. 

 

〇날짜: 2023년 10월 22일(일)

〇시간: 오후 2시~4시

〇장소: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4층(문화홀)

〇참여대상: 누구나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길찾기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 네이버

블로그리뷰 52

m.place.naver.com

 

작가의 삶에서 찾아보는 작가의 세계라는 주제로 북토크가 진행된다고 하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일상의 스펙트럼 7권. “부산에서, 지역에서 예술로 먹고살 수 있을까?” 지역에서 예술하는 고단함과 외로움, 불안감 그럼에도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어느 평범한 지역 예술가의 이야기.

www.aladin.co.kr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장이 이반 일리치의 책을 읽고 자신의 삶과 책방 운영에 적용해본 흥미로운 실천기가 담겨 있다. 더불어 11년 동안 헌책방을 운명하면서 겪은 재미난 에피소드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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