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시』는 항일독립영웅 김명시의 삶과 행적을 정리한 책입니다.
김명시가 독립운동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마산 지역의 역사적 배경부터
독립운동과 혁명운동을 펼치다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저자 이춘 작가는 흩어져 있던 김명시에 관한 자료와 기사를 모아 김명시의 생애를 복원했습니다.
오랜 기간 잊혔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한 페이지,
김명시의 삶과 투쟁을 담은『묻힐 뻔한 여성 항일독립영웅: 김명시』가
연합뉴스, 문화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한겨레21, 국제신문, 작은책에 소개되었습니다.
▲ 김명시 = 이춘 지음.
경남 마산 출신의 항일 독립운동가로 '백마 탄 여장군'으로 불리는 김명시(1907∼1949)의 무장투쟁 등 삶을 조명했다.
김명시는 1925년 고려공산청년회 소속으로 모스크바로 유학을 떠났다가 상하이에 파견돼 항일 무장투쟁을 펼쳤다. 1930년 5월 하얼빈 일본영사관 습격 사건은 김명시의 활동 중 가장 유명하다.
김명시는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1932년 일본 경찰에 체포돼 신의주형무소에 수감돼 7년간 옥고를 치렀지만, 이후 중국으로 망명해 투쟁을 이어갔다.
1942년 조선의용군 여성부대의 지휘관이 되면서 여장군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한 손에 총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확성기를 들고 적지에서 첩보활동과 선전 공작 활동을 펼쳤다.
해방 후 각 지방에서 부녀동맹을 조직하고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해방을 외쳤던 노동운동가로서의 역할도 조명된다.
김명시는 조선공산당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1949년 9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거돼 같은 해 10월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7월 당시 국가보훈처는 7월 김명시를 독립유공자로 인정해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산지니.400쪽.
기사 출처: 2023년 11월 8일 자 <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김명시
이춘 지음. 마산 출신 항일독립운동가이자 조선의용군에서 유일하게 ‘장군’으로 불린 여성 지휘관 김명시의 삶과 행적을 정리한다. 그가 독립운동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마산지역의 역사적 배경부터 혁명운동을 펼치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기까지의 자료와 기사를 모아 그의 생애를 복원했다. 산지니. 400쪽, 2만3000원.
기사 출처: 2023년 11월 10일 자 <문화일보>
김명시: 묻힐 뻔한 여성 항일독립영웅
국제주의자, 항일무장투쟁 전사, 노동운동가 김명시의 행적을 정리했다. ‘장군’으로 불린 조선의용군 활동과 함께 성냥공장 여성 노조 등 노동운동도 복원한다. 사회주의 계열이라는 이유로 조명되지 못했던 김명시 형제와 동지들의 삶도 적었다. 산지니. 2만3000원
기사 출처: 2023년 11월 10일 자 <경향신문>
김명시(이춘, 산지니, 2만3000원)=경남 마산 출신의 항일 독립운동가로 ‘백마 탄 여장군’으로 불리는 김명시(1907∼1949)의 무장투쟁 등 삶을 조명한 책. 해방 후 각 지방에서 부녀동맹을 조직하고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해방을 외쳤던 노동운동가로서의 역할도 조명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7월 김명시를 독립유공자로 인정해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기사 출처: 2023년 11월 10일 자 <세계일보>
김명시
이춘 지음, 산지니 펴냄, 2만3천원
사회주의 계열이란 이유로 잊힐 뻔한 여성 항일독립영웅 김명시의 생애를 복원했다. 고려공산청년회 소속으로 모스크바 유학을 떠난 김명시는 상해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펼친다. 조선의용군에는 수많은 여성이 참여했지만 장군으로 불린 여성 지휘관은 김명시가 유일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노동운동가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출처: 2023년 11월 15일 자 <한겨레21> 이유진 기자
# 마산 출신 항일운동가 김명시
- 김명시-묻힐 뻔한 여성 항일독립영웅/이춘 지음/산지니/2만3000원
아직도 독립공훈을 인정받지 못한 항일투사들이 많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그 행적을 찾아내는 일은 계속돼야 할 것이
다. 2022년 국가보훈처는 김명시 장군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해방 후 행적 및 사망 경위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두 번의 포상 신청이 탈락된 끝에 국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것이다.
김명시는 경상남도 마산 출신의 항일독립운동가로, 소련과 중국을 넘나들며 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일본군과 싸웠다. 조선의용군에서 유일하게 ‘장군’으로 불린 여성 지휘관 김명시는 오랜 시간 역사에 묻혀 있었다.
기사 출처: 2023년 11월 23일 자 <국제신문> 박현주 기자
김명시
이춘 지음/산지니 펴냄/23,000원
국제주의자이자 항일무장투쟁 전사였으며 노동자 출신의 노동운동가로서 맹활약한 여성 운동가 김명시. 독립운동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마산 지역의 역사적 배경부터 독립운동과 혁명운동을 펼치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저자는 흩어져 있던 자료와 기사를 모아 김명시의 생애를 복원했다.
출처: 작은책 제 342호
독립운동가 김명시의 삶을 더 깊이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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