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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기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 선정도서_<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1. 9.

 

기쁜 소식을 물고 온 산지니의 보라매,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연말도 다가오고 날도 조금씩 쌀쌀해지면 슬슬 올해의 책이 선정되자나요... 기대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는 부분! 그런 와중에 듣게 된 올해의 책 선정 소식에 기쁨을 금할 길이 없네요. 한 해를 통틀어 선정된 책이라는 것에 더해 출판문화에 기여한 책이라는 의미가 더해지는 것 같아 더욱 뿌듯합니다.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은 부산에서 독서모임 커뮤니티 ‘북텐츠’를 운영하는 저자가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저자는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꾸려가려면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운영진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독서모임을 유료로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부록으로 ‘독서모임 궁금증 해결’과 ‘독서모임 참가자 후기’도 수록하고 있어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볼 만하다.

 

출처: 한국강사신문

 

한국출판학회의 2023 올해의 책 선정...책공방 탐사, 세계의 식물원 산책 3,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사)한국출판학회(회장 김선남)는 2023년 11월 7일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책공방 탐사》 (김진섭/이승희 지음, 책공방 펴냄), 《세계의 식물원 산책 3》(

www.lecturernews.com

 

 

📕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책 소개

 

요즘 누가 책 읽냐고요?

 

책 읽지 않는 시대에 독서모임을 찾는 사람들. 부산에서 독서모임 커뮤니티 ‘북텐츠’를 운영하는 저자 김성환은 이런 기이한 현실 속에서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꾸려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책을 통해 깨달은 가치를 이야기하고 타인과 의견을 나누는 것은 경이로운 경험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주변에 책을 읽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고, 애써 지인들을 그러모아 이야기를 나누려 해도 수다 모임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껏 독서모임을 찾아 참여해도 금방 없어지고 마는 암울한 상황. 독서모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시스템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은 타인과 교류하여 더 깊은 독서경험을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들이 겁내지 않고 독서모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건넨다. 우리가 왜 독서모임을 해야 하는지, 독서모임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코로나19를 딛고 독서모임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등 독서모임을 지속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경험을 통해 전한다.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 선정도서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책 읽지 않는 시대에 독서모임을 찾는 사람들. 부산에서 독서모임 커뮤니티 ‘북텐츠’를 운영하는 저자 김성환은 이런 기이한 현실 속에서 독서모임을 지속적으로 꾸려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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