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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읽는 인생_『인생 뭐, 야구』 매경헬스, 연합뉴스, 스포츠경향, 주간경향, 국제신문 언론소개

by ellelitunlivre 2024. 4. 17.

2024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 어느새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산지니 독자 여러분 중에도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비시즌의 기대만큼 재미있는 시즌을 보내고 계신지
아니면 뭔가 어긋난 출발에 불안을 느끼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이 잘 안 풀리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가을까지 계속될 시즌 중 이제 막 몇 경기를 지난 셈이니까요.
오랜 시간 무명의 생활을 거치다 뒤늦게 실력을 꽃 피운 많은 야구선수들처럼
올해 독자 여러분이 응원하는 팀도 가을엔 마침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렇게 생각하니 야구 시즌도 한 사람의 삶과 꽤나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삶과 야구 경기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인생 뭐, 야구』가
<매경헬스>, <연합뉴스>, <스포츠 경향>, <주간경향>,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인생 뭐, 야구 

[사진 = 산지니]

야구를 보다 보면 심심치 않게 인생과 닮은 점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 경기에 출전하는 신인은 사회 초년생 시절을, 슬럼프를 겪는 선수는 삶의 힘든 한 시기를, 명예롭게 은퇴하는 선수는 인생의 후반부를 떠올린다. 야구의 이야기는 왜 이토록 쉽게 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일까. 

25년간 프로야구 현장을 취재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김양희 스포츠 기자는 야구의 힘을 일상성에서 찾는다. 그리고 기록과 숫자가 말해주지 않는 야구인들의 삶과 우리 인생의 야구적인 순간을 포착해낸다.

<인생 뭐, 야구>  베테랑 야구 전문 기자가 오랜 경력을 토대로 풀어낸 야구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의 순간을 담은 책이다. '그깟 공놀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웃음과 울음을 담고 있는 야구. 그라운드 안팎에서 펼쳐지는 우리들의 야구 이야기에 함께 빠져보자.

 

출처: 2024년 4월 12일 자 <매경헬스> 김보람 기자

 

매경헬스 추천 4월 2주차 [신간소개] - 매경헬스

야구팬에게 벚꽃의 꽃말은 봄이 아닌 개막이다. 야구 시즌이다. 6시 30분이면 TV를 틀거나 스마트폰 앱을 켜 중계를 보는 일상이 시작됐다. 나는 왜 야구를 좋아하는 걸까? 야구 팬들의 마음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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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야구기자의 야구로 인생 읽기 ‘인생 뭐, 야구’ 출간

야구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포착한 ‘인생 뭐, 야구’라는 책이 최근 출간됐다.

한겨레신문 스포츠 팀장을 지낸 25년 차 야구 전문기자인 김양희 기자는 이 책에서 야구의 힘을 일상성에서 찾고 기록과 숫자가 말해주지 않는 야구인들의 삶과 인생을 ‘야구적’인 장면 등을 통해 담아냈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성공으로 이끈 패러다임, 봄부터 가을까지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야구가 만들어내는 무수한 이야깃거리에서 추린 인생의 화두를 저자는 끊임없이 묻는다. 페이지마다 현장감이 가득하다.

 

출처: 2024년 4월 15일 자 <스포츠 경향>

 

베테랑 야구기자의 야구로 인생 읽기 ‘인생 뭐, 야구’ 출간

야구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포착한 ‘인생 뭐, 야구’라는 책이 최근 출간됐다. 한겨레신문 스포츠 팀장을 지낸 25년 차 야구 전문기자인 김양희 기자는 이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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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인생 뭐, 야구 = 김양희 지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뉴욕 양키스의 포수 요기 베라가 한 말이다. 무수히 많은 역전극이 벌어지는 야구를 보고 있자면 아마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명언이다.

야구는 어쩌면 인생과 닮았다. 신인은 사회 초년생 시절을, 슬럼프를 겪는 선수는 삶의 힘든 한 시기를, 명예롭게 은퇴하는 선수는 인생의 후반부를 떠올리게 한다.

변신은 안 풀릴 때가 아니라 잘 나갈 때 해야 한다는 교훈도 야구는 전해준다. 전성기에 타격자세를 바꾼 이정후가 그 예다.

그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이듬해에 타격 기술을 갑자기 바꿨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곧, 슬럼프에 빠졌다.

그러나 "잘하려면 변화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는 생각은 결국 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타격자세를 더욱 간결하게 한 후 이정후는 더한층 성장했고, 결국 메이저리거가 됐다.

책은 야구와 인생의 교집합을 그려낸다. 프로야구 현장을 오랫동안 취재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저자는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야구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한다.

산지니. 208쪽.

 

출처: 2024년 4월 16일 자 <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신간] 독립적이면서도 상호존중 하는 태도…'이타적 개인주의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이타적 개인주의자 = 정수복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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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야구

김양희 지음·산지니·1만7000원

봄부터 가을까지 야구는 일상과 함께하며 무수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25년간 프로야구 현장을 취재한 김양희 스포츠 기자가 야구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희로애락의 순간을 담은 책이다. ‘그깟 공놀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웃음과 울음을 담고 있는 야구. 그라운드 안팎에서 이어지는 우리들의 야구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처: 2024년 4월 29일 자 <주간경향> 김은성 기자

 

[신간] 차이를 넘어서는 첫걸음, 질문

들리지 않는 어머니에게 물어보러 가다 이가라시 다이 지음·노수경 옮김·사계절·1만6000원일본의 코다(CODA·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 작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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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도 야구도, 끝날 때까지 직진

- 인생 뭐, 야구/김양희 지음/산지니/1만7000원


9회 말 투아웃 만루 상황,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모른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야구나, 우리네 인생이나 마찬가지다. 혼자서 TV를 보면서 야구 규칙을 알아간 제주도 소녀에서 25년 차 스포츠 기자가 된 저자가 야구를 보며 떠올린 사람들과 질문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야구의 힘을 일상성에서 찾고, 기록과 숫자가 말해주지 않는 야구인들의 삶과 우리 인생의 ‘야구적’인 순간을 포착해 낸다. 이 책은 야구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해준다.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야구 이야기가 신나게 펼쳐진다.

 

출처: 2024년 4월 25일 자 <국제신문> 박현주 기자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우리가 몰랐던 인플루언서 세계 外

# 우리가 몰랐던 인플루언서 세계 - 인플루언서 탐구/올리비아 얄롭 지음/김지선 옮김/소소의책/2만3000원 우리는 인터넷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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