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는 동물 유토피아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넘나든 저자 룽위안즈의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비정부기구 액트아시아(ACTAsia)의 아시아 지역 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대만, 중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에서 동물보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물권이 훼손된 현장을 폭로하는 것을 넘어 동물보호 활동가로서의 내적 갈등과 성장 그리고 사회적 무관심에 맞선 분투를 진솔하게 말합니다. 또한 동물권 운동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독자에게 동물보호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동기를 제공합니다.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가 세계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새로 나온 책]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외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룽위안즈, 강수민·김영화 옮김, 산지니, 2만원)=비정부기구 액트아시아의 아시아 지역 대표인 저자는 동물 유토피아를 찾기 위해 세계를 다녔다. 중국의 고양이 가죽 채취 현장, 북유럽 모피 농장 등 세계 곳곳에서 동물들의 비참한 삶을 목격했다. 저자는 쓰촨성에 있는 워룽국가급자연보호구역을 비롯한 여러 기지에서 보호되고 있는 판다를 관찰한 후 사람들로 북적이는 동물원 환경은 판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다. 판다는 독립적인 생활을 선호하며, 본질적으로 야생동물이다. 중국 정부는 자국의 이익 아래 이를 외면하고, 국내외 여러 콘텐츠는 판다의 귀여움만 강조한다. 저자는 또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알려진 북유럽에서 모피 사육농장의 좁은 철창에 갇혀 음식과 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동물들을 마주한다. 파란여우는 빽빽하게 자란 털의 무게에 짓눌려 일어서거나 걷지도, 심지어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새책]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저자는 대만 출신 동물보호 운동가로 비정부기구 액트아시아의 아시아지역 대표다. 책은 그가 중국 판다 서식지부터 북유럽 모피 경매장까지 동물권 훼손 현장을 폭로하고 동물 보호를 호소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닌 여정을 담았다. 룽위안즈 지음. 강수민·김영화 옮김. 산지니. 2만원
[200자 읽기] 동물 유토피아는 있을까
동물보호 활동가로 액트아시아(ACTAsia) 대표이기도 한 저자가 대만, 중국, 영국, 프랑스 등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 나선 여정을 담고 있다. 중국의 고양이 가죽 채취 현장 등 동물권 훼손 현장을 폭로하는 한편 활동가로서의 내적 갈등과 성장, 사회적 무관심을 진솔하게 펼쳐낸다.
✅ 세계일보 기사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226510852?OutUrl=naver
✅ 경향신문 기사 출처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262058045
✅ 국민일보 기사 출처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5113585&code=13150000&cp=nv
✅ 도서 구매 링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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