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보내드린 뉴스레터에서는 시각장애를 안고 킬리만자로라는 거대한 자연에 맞선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킬리만자로 정상에 오른 시각장애인입니다>를 소개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 그가 선택한 것은 포기가 아닌 '도전'이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발끝의 감각에 의지해 오른 그 길은 단순히 산을 타는 과정이 아니라 스스로를 가두었던 벽을 허무는 여정이었습니다. 불가능이라는 편견을 깨고 정상에서 만난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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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의 쪽지

자취 5년 차. 요즘 전 식비를 아끼기 위해 집밥을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평소에 해 먹던 메뉴에서 조금씩 변형을 주고 있는데요. 매년 1월 1일이 되면 끓여 먹던 떡국을 미역떡국으로, 돼지고기와 두부가 메인이었던 된장국을 우렁강된장으로, 그냥 맨밥에서 콩나물덮밥으로요. 자연스레 배달 음식을 먹거나 외식하는 날도 줄었습니다. 마트 구경하기라는 작은 취미도 생겼고요. 오늘 저녁은, 내일은 무얼 먹지? 점심 도시락은 어떤 걸로 챙기지? 고민하며 퇴근길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이것저것 장 볼 때면 건강한 음식으로 나를 돌보는 보람을 느낍니다. 제철 음식이나 그간 시도해 보지 못한 새로운 식재료에 손이 가기도 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는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는 영상들이 자주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왕 새해를 이렇게 시작한 김에, 올해 목표는 열심히 집밥을 해 먹는 것으로 다짐했습니다. 좀 더 요리에 익숙해지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레시피를 알려주는 전혜연 작가님의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을 참고해 보려고요. 이 쪽지를 읽은 자취러 여러분만의 레시피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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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킬리만자로 정상에 오른 시각장애인입니다 | 차오성캉
시각을 잃고도 6대륙 35개 도시를 여행한 중국 최초 시각장애인 여행가의 여정으로, 감각으로 세계를 만나는 기록과 킬리만자로 정상에 이른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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