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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9

중국은 이제 무현금사회 무인 편의점아파트 단지의 무인 택배함길거리 노점에서도 모바일 결제가 되는무현금사회가 도래한 중국뒤따라 오는 줄 알았는데우리보다 앞서 가고 있다 북토크에서 이중희 교수님과 함께 2019. 5. 24.
[저자와의 만남]『중국 남방도시 여행』저자, 이중희 교수님과의 만남 97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은 『중국 남방도시 여행』의 저자 이중희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모바일 폰 하나만으로 직접 중국을 여행한 체험기,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오늘날 중국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은 교수님이 중국의 남방도시를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를 밝히며 시작했습니다. “ 남방은 최근에 득세한 지역입니다. 청나라는 북방 유목 민족인 만주족이 세운 나라인데요. 청말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쩡궈펀, 리훙장, 쑨원, 마오쩌둥, 주더, 류사오치, 덩샤오핑, 오늘날 중국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IT산업의 거물 마윈, 마화텅같은 인물도 모두 남방 출신입니다. 이처럼 남방의 중요성이 상당히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남방도시를 탐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이어서 모바일 폰으로 중국 남방도시를 여행.. 2019. 5. 23.
『대학과 청년』저자 류장수 교수 북 콘서트 지난 5월 16일 목요일, 부경대학교에서 『대학과 청년』 저자 류장수 교수님의 북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대학과 청년』을 펴낸 산지니도 그 자리에 함께했는데요. 대학과 청년 문제가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대학 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교수님의 견해와 비전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1부에서는 '대학과 청년의 위기'를 주제로 류장수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지역의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현실을 통계 자료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재 유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수도권에 집중된 인프라를 지역으로 옮겨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서 2부에서는 '대학과 청년의 위기,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대담이 이어졌습니다. 사회자와.. 2019. 5. 22.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오스트리아 출판기념회 출판기념회 유럽 무대에서 외교로 조선독립을 알린, 서영해 선생의 일대기가 담긴 출판기념회를 합니다. 이번에는 "오스트리아"입니다. 서영해 손녀분이 오스트리아 분이시죠. 덕분에 이렇게 귀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다음 달 6월 7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영산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1부는 주요 관계자분들의 인사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개회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스트리아 천영숙 분회장님이, 격려사는 주오스트리아 대만민국 신동익 대사님이, 축사는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정종완 회장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 부의장 박종범님이 할 예정입니다. 2부는 서영해 선생의 장손녀 수지 여사의 인사말에 이어 출판사 강수걸 대표의 인사말이 있을 예정이고, 책을 집필하신 정상천 작가님이 서영해 선생.. 2019. 5. 21.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좀비 디자이너입니다.지난 5월 9일부터 12일 4일간 전북 고창에서 한국지역도서전이 열렸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고창한국지역도서전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에 살다, 책에 산다'를 주제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산지니 식구들도 고창한국지역도서전에 참가했는데요, 평소엔 주로 편집팀이 도서전에 참가하지만 이번엔 디자인팀이 참가했습니다!2017 가을독서문화축제 이후로 이런 행사에 참가해보는 건 처음이라 두근두근했습니다.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이하 고창도서전)은 9일부터 시작했지만 산지니 식구들은 업무 때문에 하루 뒤인 10일에 고창으로 향했습니다. 고창한국지역도서전 지도 고창도서전의 둘째 날,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커다.. 2019. 5. 21.
[행사알림] 월요일에 만나는 문학과 비평 산지니출판사에서 '월요일에 만나는 문학과 비평' 을 기획했습니다. '월요일에 만나는 문학과 비평'은 매주 월요일 저녁 시간에 문학과 비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일주일의 시작을 사유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행사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 행사에서는 산지니와도 인연이 깊은 평론가, 김대성 문학평론가의 두 평론집을 두고 구모룡 문학평론가와 김만석 문학평론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문학과 평론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무한한 하나 - 김대성 지음/산지니 대피소의 문학 - 김대성 지음/갈무리 김대성 1980년 부산 출생. 2007년 계간 『작가세계』 평론부분에 「DJ, 래퍼, 소설가 그리고 소설」이라는 글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