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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44

조선일보에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가 소개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걸 파고드는, ‘에세이 시리즈’ 전성시대 취향·기호 확실한 MZ세대 겨냥 취미·일·음식·혼자 등을 주제로 ‘아무튼’ 성공 이어 ‘디귿’ ‘띵’ 등 200쪽 내외 작은 판형으로 출판 신선함이 관건, 새 저자 발굴 주력 곽아람 기자 인문·사회과학 전문 출판사인 동녘은 지난 4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생)를 겨냥한 에세이 시리즈 ‘디귿(ㄷ)’을 론칭했다. “‘나'로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스스로를 시키며 살아가는 씩씩한 ‘혼자’들의 독립생활을 응원한다”는 문장이 시리즈 성격을 압축하는 캐치프레이즈다. 첫 권으로 기본소득당 서울시 상임위원장을 지낸 신민주(27)씨의 ‘집이 아니라 방에 삽니다’를 냈다. 월세 탈출, 취업 성공, 연애 등 일상의 모든 것에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2021. 6. 2.
2021 1차 문학나눔 도서에 『보존과 창조』가 선정되었습니다! 2021 1차 문학나눔 도서에 산지니 도서, 구모룡 작가님의 『보존과 창조』가 선정되었습니다! 👏👏👏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되는 우수문학도서를 선정·보급함으로써 문학 출판시장 진흥 및 창작 여건 활성화를 견인하고, 다양한 문학 활성화 프로그램의 연계 확산을 통해 국민의 문학 향유·체험 기회 확대 및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뜻깊은 사업인데요. 지난 11월에 출간된 구모룡 작가님의 『보존과 창조』가 2021문학나눔 도서 평론 부분에 선정되었습니다! ❤ 1번으로 올라와 있네요. 기쁩니다! 이번 문학나눔 비평 분야에는 28개의 작품 중 7종이 선정되었는데, 그 안에 『보존과 창조』가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4:1의 경쟁력을 뚫은 산지니의 책.. 엄청나지 않나요!! ✨✨ 아래는 심사평입니.. 202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