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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4

[대만은 지금(現在臺灣)]에 <살아보니, 대만> 서평과 작가 인터뷰가 올라갔습니다. [인물탐구] 한국어교육 20년 조영미 교수, 대만에서 경험을 담은 출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여 년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쳐온 조영미 교수는 2015년 7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대만 남부 가오슝시에 있는 원자오 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쳤다. 현재 한국으로 돌아간 그는 대만의 경험을 담은 책 (산지니, 2021)을 출간했다. 카카오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이 겪은 대만 생활의 소중한 경험을 책에 담았다. 거주나 유학이 아닌 일을 위해 대만 떠난 터라 그에게 필요한 정보가 많지 않았다. 중국어도 서툴러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바로바로 얻지 못해 답답함을 느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브런치에 하나씩 올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한 권의 책이 탄생했다.. 2021. 11. 24.
뉴시스에 <살아보니, 대만>이 소개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 여행 가고싶다....책으로 시동 걸어볼까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정부의 단계적 일상생활 회복을 맞아 가장 하고싶은 일은 여행이 꼽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자유로운 여행'이 오랜 기간 막히면서 여 '해외 여행' 열망도 크다. 출판가는 코로나와 거리두기에 지친 독자들을 위해 '여행 책'을 쏟아내고 있다. 억눌렸던 여행 욕구를 먼저 책으로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 살아보니, 대만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의 여러 대학에서 이십 년 넘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온 조영미 교수가 에세이를 내놨다. 책 '살아보니, 대만'은 저자가 2015~2019년 대만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만의 한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친 이야기, 대만인들과 함께했던 일상을 담았다. . 자저나는.. 2021. 11. 24.
산지니소식 100호(21년 11월호) 산지니 소식 100호 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이번 달에도 춘천 한국지역도서전부터 롯데출판대상을 수상한 명정구 박사님의 재미있는 물고기 강연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매일 되세요🥰 🍂채널산지니 보러 가기 이메일 보기 https://stib.ee/4VK4 2021. 11. 24.
뉴시스에 <미얀마, 깊고 푸른 밤>과 <동부태평양어장 가는 길>이 소개되었습니다. 시인들, 여행 경험담…미얀마~동부태평양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시인들이 자신의 여행 경험담을 풀어내기 위한 펜을 들었다. 2001년 '시평'으로 등단한 시인 전성호는 미얀마에 정착하면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하기 위해 첫 산문집을 내놨다. 1982년 향파문학상, 2005년 인터넷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된 시인 최희철은 트롤어선 승선 경험담을 담은 에세이 '북양어장 가는 길'에 이어 '동부태평양 가는 길'을 위해 다시 한 번 펜을 들었다. 이들 시인은 이 에세이에는 여행 경험뿐 아니라 미얀마 종족 문제, 해양생태계 문제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도 담았다. ◇ 미얀마, 깊고 푸른 밤 오랜 방랑과 이주 뒤에 시인 전성호가 돌아왔다.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아프리카, 페루, 몽골, 사할린을..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