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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그림판 만화 90회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지금부터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부산이 지금 -7...실내도 많이 춥네요. 얼른 이불로 돌아가야겠습니다. 2021. 12. 26.
<미얀마, 깊고 푸른 밤>, <걷기의 기쁨> 저자 인터뷰 본격 공개!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채널산지니에 영상 두 개가 업로드 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러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며칠 전 의 전성호 작가님과 의 박창희 작가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각 책의 비하인드 이야기, 작가님이 책에는 싣지 못했지만 독자에게 더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까지 아주 알찬 인터뷰를 할 수 있었는데요:) 방금 따끈따끈한 두 인터뷰 영상이 유튜브 '채널산지니'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https://youtu.be/gmZAaeRQ_UM https://youtu.be/NmP-JjtWZlM 저 euk 편집자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소중한 인터뷰 영상,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에 업로드될 작가 인터뷰는 누구일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ㅎㅎ 인터뷰 영상 감상평도 댓글에 많이많이 .. 2021. 12. 24.
한겨레와 연합뉴스에 <청말 중국의 대일정책과 일본어 인식>이 소개되었습니다. 12월 24일 출판 새 책 [청말 중국의 대일정책과 일본어 인식: 조공과 조약 사이에서] 청나라 말기 일본은 일청수호조규(1871)로 ‘조규국’이 되었고, 청일전쟁 승전으로 열강과 같은 ‘조약국’이 됐다. 일본어에 대한 청조의 인식, 외교조약에서의 정문규정 등을 통해 근대 중국의 대일정책을 살펴본다. 옌리 지음, 최정섭 옮김 l 산지니 l 2만8000원. ▶ 출처: 한겨레 12월 24일 출판 새 책 [기술철학 개요: 새로운 관점에서 본 문화 생성사] 기술을 본격적인 철학적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시킨 19세기 기술철학의 고... www.hani.co.kr ▲ 청말 중국의 대일정책과 일본어 인식 = 옌리 지음. 최정섭 옮김. 일본 오사카경제대 교수인 중국 출신 학자가 1860∼1870년대 청나라가 대외관계 재.. 2021. 12. 24.
내가 사랑하는 구절들 :: 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모레면 크리스마스, 또 다음 주면 벌써 새해네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찬바람이 옷깃을 후벼파고 코끝까지 얼어버리는 날씨에 정신을 못 차리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씩 내리쬐는 햇볕에 마음이 녹는 연말이지요. :) 음, 오늘은 시를 추천드릴까해요. 사실 올해 읽었던 책들 소개를 하려 했으나, 제가 도서 종들 중 시를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제일 가슴에 남았던 시 혹은 그 구절들을 소개해드리자는 마음이 번뜩 들어서 ㅎㅎ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시작할까요. 첫 번째로는 허연 시인의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의 전문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의 가장 좋아하는 시입니다. 사랑에 대해 겁먹은 화자의 모습을 아주 덤덤하고 담백.. 2021. 12. 23.
문화일보와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에 <취재남 감성녀>가 소개되었습니다. ‘현장’ 좋아하는 남자와 ‘역마살’ 있는 여자의 전국여행…‘취재남 감성녀’ 출간 창원=박영수 기자 ‘현장’을 좋아하는 남자와 ‘역마살’이 있는 여자의 전국여행. 출판사 해피북미디어는 어느 부부의 동상이몽 속 한 달 여행기인 ‘취재남 감성녀(정학구·이수경 지음)’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책은 이성적이 계획적인 남편과 감성적이고 즉흥적인 아내의 모습, 동서남북 곳곳 아픔을 차아나서는 다크투어 등 역사와 감성이 녹아 있다. 신문사에서 만나 결혼한 똑 부러지는 남녀는 신혼 시절부터 승용차를 끌고 이리저리 여행 다니기에 바빴다. 아이들이 태어나서도 세상 구경을 핑계 삼아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기 일쑤.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따라 러시아까지 찍고 온 ‘여행 마니아’ 부부다. 그런 부부에게 한 달 국내 여행 기회는 .. 2021. 12. 23.
비오는 날 시민공원 겨울비 오는 날 시민공원 사람도 없고 개도 없고 조용하다 2021년 11월 30일 2021.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