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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14

2022 서울국제도서전 <다시 이 책> 선정, 『나는 나-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리커버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해드리는 산지니의 보라매💜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산지니가 참가한다는 소식은 알려드린 적이 있었죠? 서울국제도서전에서의 만남과 함께 여러분에게 『나는 나-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 리커버 도서를 선보이려 합니다 :) 『나는 나』는 일본의 아나키스트이자 독립운동가 박열의 아내인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입니다. 산지니에서 2012년 처음 출간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도서이죠.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새로워진 『나는 나』를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일 리커버에서는 나 자신으로 살기를 염원해던 가네코 후미코를 일러스트로 대담하게 표현하여 그녀의 뜻을 내세우고자 하였습니다. 그럼 이번 리커버 .. 2022. 5. 20.
꼬까옷 입은 산지니 책 :: 개정판 도서 2종 소개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제나 편집자입니다 :) 오늘은 봄과 함께 새롭게 꼬까옷을 입은 산지니 책 2종을 소개하려 합니다. 산뜻하게 옷을 갈아입은 산지니 도서를 만나볼까요? 1. 부산을 쓴다 는 요산 김정한 선생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2008년 출간된 소설집입니다. 부산작가회의 소속 작가 분께서 그린 부산의 공간을 담은 28편의 소설이 담겨 있죠! 이전의 표지도 그런 부산의 공간 중 한 부분의 모습을 표현하였는데요! 2022년 새롭게 만나볼 는?? 부산의 한 공간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공통점이 있죠? 사실 이 두 일러스트는 모두 박경효 화백이 그린 그림이랍니다. 새로운 표지는 라는 작품으로, 바다가 보이고 부산의 내밀한 풍경을 그렸다는 것에 더불어 카피 한 줄이 추가되었습니다. '부산을 여행하는 .. 2022. 4. 18.
사람은 향기로 기억된다 - 『사포의 향수』서평 출근길에 오르면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도 들어오는 냄새들이 있다. 역에서 파는 군고구마 냄새와 도시락 반찬 냄새, 그리고 옆 사람에게서 나는 향수 냄새도 있다. 마스크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방할 수 있어도 이런 냄새들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는 모양이다. 나는 후각이 예민한 편이지만 갖가지 냄새를 사랑한다. 그래서 요즘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지하철역으로 가는 새벽 공기, 벚꽃 나무 밑의 바람 냄새 등은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것들이기 때문이다(그렇게 보면 마스크가 이런 냄새는 또 잘 거른다). 우리의 코를 자극하는 냄새들은 평소 잊고 있던 기억을 불러오기도 한다. 밥 짓는 냄새, 연인의 샴푸 냄새, 여행지의 독특한 토양 냄새 등은 우리를 그 추억 속에 젖게 만든다. 시간이 지나 코로나.. 2021. 3. 29.
[요즘 뜨는 책] 토마스 헉슬리 <진화와 윤리> 안녕하세요. 열무 편집자입니다. 매일 아침 주문서를 확인하다 보면 대충 판매 흐름이 보이는데요, 신간이 아닌데도 갑자기 상승세를 보이는 책들이 종종 있어요. "어, 이 책이 왜 갑자기 잘 나가지?" 하는 생각이 들면 자연스럽게 한 번 더 읽어보게 됩니다. 읽어보면 나름의 이유를 찾게 되거든요 ㅎㅎ 그래서 새로 만들어 본 코너, [요즘 뜨는 책] 입니다. (언제 사라질지 몰라요..) 물 속에 가라앉았다가 다시금 공기방울을 품고 수면위로 올라오려 하는 책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번째 도서는... 토마스 헉슬리의 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세상엔 두 명의 헉슬리가 있습니다.... 디스토피아 풍자소설 로 잘 알려진 올더스 헉슬리와 '다윈의 불도그'라고 불리며 진화론 옹호에 앞장 서며 싸웠던 토마스 헉슬리.. 2021. 2. 10.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개정판)_책소개 (개정판)중국 민족주의와홍콩 본토주의 홍콩 역사박물관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 홍콩의 박물관에서 중국 민족주의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을까?『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가 6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류영하 교수는 홍콩학 연구자로서, 홍콩을 스무 가지 키워드로 다룬 인문 에세이 『홍콩 산책』을 출간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구에 매진해왔다.저자는 이 책에서 한 사회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공간인 ‘박물관’에서 중국이 왜곡하고 있는 홍콩 정체성을 살펴보고, 과연 바람직한 중국-홍콩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2005년 여름부터 줄곧 홍콩역사박물관의 ‘홍콩스토리’ 전시를 참관한 후 이곳의 전시물을 통하여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를 읽어낼 수 있겠다고 판단하였는데, 박물관에는 권.. 2020. 4. 14.
세계 와인업계의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담다! :: 『와인의 정석』(개정판) 와인의 정석 5년 만의 개정판 출간! ::한 권으로 끝내는 와인의 기초와 실전:: (Designed by Freepik) 세계 와인업계의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담다.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와인의 정석』이 5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고창범은 와인 블로그 을 운영하며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와인 정보를 전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부산 신세계백화점의 와인 강의를 현재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진행하는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 『와인의 정석』 출간 이후 저자는 연 400회 이상의 와인 강의뿐 아니라 프랑스, 홍콩,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와인 관련 행사와 와인투어를 진행했다. 그 사이 세계 와인업계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는 키안티 와인과 브.. 201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