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34 ★경축★ 2014 우수환경도서 『시내버스 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김훤주) 선정 환경부에서 2년마다 시행하는 우수환경도서 선정에 산지니의 『시내버스 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이하 시내버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총 68종의 우수환경도서 중 일반인용 부문에서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시내버스』!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책소개많은 이들이 도시 근교의 여행을 꿈꾸며 여행을 계획하지만, 자가용이 없으면 불편할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버스 여행’을 망설이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자가용 자동차를 탈 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네 길의 아름다움을 새삼 일깨워 주고 있다. 기존의 여행서처럼 단순한 지도 정보와 음식점, 가볼 만한 곳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떠나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버스차편과 주요경유지, 배차시간 등의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버스 여행.. 2014. 5. 14. 상식과 진실을 찾아서 :: SNS시대에도 지역신문이 필요할까요? 지난 21일, 온수입니까 편집자와 저, 엘뤼에르 편집자는 SNS를 통해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님이 부산에 방문해 강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리나케 부산시민센터로 달려갔습니다:) 바로 아래 장소인데요^^ 다양한 행사를 장소대관 형태로 운영하는 센터였어요.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에서 하차, 1번출구에서 내리셔서 롯데리아가 보일때까지 주~욱 걸으시면 만나실 수 있어요. 센터에 도착하니, 그날의 행사 의 일환으로 열릴 김주완 국장님의 행사 현수막이 우릴 반기더군요. 바로 가판을 열고 『SNS시대 지역신문』판매대를 구석에 설치했습니다. 할인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정가로 판매하려는 산지니의 굳은 신념~ 이날 강연을 듣고, 미처 구매하거나 책을 읽지 못하신 분들은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니 서점을 통해서.. 2013. 5. 27. 진주 지역 독자,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2월 1일, 책을 가지고 진주에 갔더랬습니다. 점심을 먹고 일찍 출발했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자 폭우로 변하더군요.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사람들이 올까? 어제는 날이 좋았는데 왜 하필 오늘 비가 내리는 거야? 걱정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래도 올 사람은 올 거야" 하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 행사 장소인 '펄짓재작소'에 도착했지요. 그 이름도 오묘한 . 김주완 기자님이 여기서 행사를 한다고 하셨을 때 전 인 줄 알았어요. 근데 재작소가 맞더군요. 경상도 표준말로 재작을 지긴다고 재작소라네요. ㅎ ㅎ 여하튼 오늘 전 바로 이 장소에 완전히 반해버리고 말았어요. 공간이 너무 이뻐요 먼저 이렇게 오늘 행사를 알리는 배너가 우리를 반겨주고요, 차와 과일까지...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 2013. 2. 3. 사람 냄새 나는 작가, 김주완 편집국장 그리고 신문 사람 냄새 나는 작가, 김주완 편집국장 그리고 신문 2013년의 ‘저자와의 만남’ 문을 멋지게 열기 위해 43회의 주인공은, 최근 출간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SNS시대 지역신문기자로 살아남기』의 저자이자 《경남도민일보》의 편집국장이신 김주완 선생님입니다. 산지니 첫 원정행사이니만큼 더 두근거리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출발했습니다. “자, 출발합시다!” 4시가 되자마자 산지니의 모든 가족들은 ‘가배소극장’으로 향했습니다. 2개조로 나누어 고속도로를 쌩쌩 달려갔죠. 서서히 지는 해가 가는 길을 더 붉게 물들였고, 또 그 빛은 큰 유리를 통해 눈을 찔러댔습니다. ‘얼른 오지 못해!’라고 재촉하듯 말이죠. 이때, 편집장님은 선글라스를 착용하셨죠!ㅋㅋ 선글라스 하나로도 이미지가 확 바뀌시면서 카.. 2013. 1. 15.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김주완, 그가 말하는 지역신문의 소셜미디어 활용법! SNS시대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 인터넷 통신망의 보급과 더불어 스마트폰 보유자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와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이 책은 뉴미디어 시대의 신문, 그것도 지역신문이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역신문’기자로 살아남는 방법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인 저자의 시각으로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는 사례 보고서입니다. ▶ 뉴미디어 시대, SNS 도구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다왜 지역신문 기자가 SNS 도구를 활용하여 독자와 소통해야만 했을까? 저자는 날로 신문구독자가 줄어들고 있는 신문의 위기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이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신문이라는 매체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 2013. 1. 3. 저자와의 만남 :: 김주완 편집국장, 독자에게 지역언론의 길을 묻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출판사입니다.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이 이제 2013년으로 접어들면서, 43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2013년의 첫 저자는 《경남도민일보》의 편집국장이신 김주완 저자입니다. 최근 『SNS시대 지역신문기자로 살아남기』를 출간하면서,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산지니가 그동안 40여회를 넘게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면서 갖는 첫 원정행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경남권 독자들도 꾸준히 만나면서한국, 나아가 아시아를 휘감는 오래 나는 새인 산지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산지니는 산에서 자라 여러 해를 묵은 매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랍니다) 산지니 경남 독자분들, 그럼 내년 1월 11일 그날 뵈어요^^ **오시는 길 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 - 김주완 지음/산지니 2012. 12. 2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