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래9

당신의 가슴속 고래는 안녕하신가요 ::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정일근 시인 북토크 후기 🌹🐳 지난주 목요일 산지니X공간에서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편집자란 참 좋은 직업입니다. 이렇게 멋진 북토크 소식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다니요. 의자를 정리하고, 빔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방명록 작성을 위한 펜을 미리 고르는 등 북토크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어떤 분들이 오실까, 마음이 두근두근거렸답니다.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는 정일근 시인이 등단 40주년을 기념하여 오직 고래에 대해 쓴 시를 모은 고래 시선집입니다. 정일근 시인에게 고래는 특별합니다. 북토크 내용을 살짝 스포 해보자면! 정일근 시인은 고래를 '자신의 상상력을 계속해서 자극하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저는 북토크가 끝나고 나서도 '고래는 상상력을 계속.. 2025. 4. 21.
❝고래를 향한 감사와 존경, 사랑을 담다❞ :: 정일근 고래 시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경남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정일근 시인이 등단 40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고래 시집 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등단 40년 정일근 시인 ‘고래 사랑’ 시로 엮어고래 시선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 출간 경남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는 정일근 시인(사진 오른쪽)이 등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시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평소 고래를 향한 시인의 감사와 존경, 사랑이 담긴 ‘고래 시선집’이다. 고래에 대해 표현해왔던 시편들에 새롭게 쓴 고래 시 10여 편을 더한 총 45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고래’는 시인 정일근의 작품을 관통하는 상징적인 존재다. 그는 1986년 상업포경이 금지되던 해 장생포항을 떠나는 마지막 포경선을 목격했고 이듬해 펴낸 첫 시집 ‘바다가 보이는 교실에서 ‘장생포 김씨’라는 시로 .. 2025. 1. 8.
시 쓰는 시월의 고래 쉼없이 유영한 정일근 40년::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정일근 시인의 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정일근 시인은 1985년「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로 등단하였고, 이후 40년간 열네 권의 시집을 비롯하여 시선집, 육필시선집을 펴냈습니다. 문체부장관상(1996), 시와시학젊은시인상(2001), 소월시문학상(2003), Pre포항국제동해문학상(2008), 지훈문학상(2009), 이육사시문학상(2010), 김달진문학상(2014) 등의 수상이력이 있으며,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와 경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석좌교수,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으로 시창작을 강의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래보호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는 정일근 시인 등단 40주년을 기념하며 그간 '고래'를 소재로 써 내려간 작품들과.. 2024. 12. 24.
'고래시인' 정일근 등단 40주년 시집 펴내::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경상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정일근 시인의 가 경상일보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정일근 시인은 1985년「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로 등단하였고, 이후 40년간 열네 권의 시집을 비롯하여 시선집, 육필시선집을 펴냈습니다. 문체부장관상(1996), 시와시학젊은시인상(2001), 소월시문학상(2003), Pre포항국제동해문학상(2008), 지훈문학상(2009), 이육사시문학상(2010), 김달진문학상(2014) 등의 수상이력이 있으며,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와 경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석좌교수,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으로 시창작을 강의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래보호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는 정일근 시인 등단 40주년을 기념하며 그간 '고래'를 소재로 써 내려간 작품들과 새.. 2024. 12. 24.
고래를 향한 맹목적 사랑은 현재도 진행 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경남도민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정일근 시인의 가 경남도민신문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정일근 시인은 1985년「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로 등단하였고, 이후 40년간 열네 권의 시집을 비롯하여 시선집, 육필시선집을 펴냈습니다. 문체부장관상(1996), 시와시학젊은시인상(2001), 소월시문학상(2003), Pre포항국제동해문학상(2008), 지훈문학상(2009), 이육사시문학상(2010), 김달진문학상(2014) 등의 수상이력이 있으며,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와 경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석좌교수,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으로 시창작을 강의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래보호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는 정일근 시인 등단 40주년을 기념하며 그간 '고래'를 소재로 써 내려간 작품들과 .. 2024. 12. 6.
각별한 고래 사랑, 등단 40주년 정일근 시선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정일근 시인의 등단 40주년 기념 시집인『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  정일근 시인은 1985년「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로 등단하였고, 이후 40년간 열네 권의 시집을 비롯하여 시선집, 육필시선집을 펴냈습니다. 문체부장관상(1996), 시와시학젊은시인상(2001), 소월시문학상(2003), Pre포항국제동해문학상(2008), 지훈문학상(2009), 이육사시문학상(2010), 김달진문학상(2014) 등의 수상이력이 있으며,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와 경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석좌교수,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으로 시창작을 강의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래보호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는 정일근 시인 등단 40주년을 기념하..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