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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3

지역과 책, 서로를 보둠다 :: 광주동구 한국지역도서전에서의 이야기 작년 춘천도서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지역도서전에 다녀온 euk 편집자입니다! 6번째 열리는 이번 광주동구 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과 책, 서로를 보둠다"를 주제로 한국지역출판연대와 광주동구가 지역문화를 기록하고 지역콘텐츠를 발굴하는 지역출판의 가치를 부각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팬데믹이 서서히 완화되고, 날씨가 따뜻해서 도서전이 열리는 광주광역시 동구 푸른길에는 산책과 자전거를 타는 등 광주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 4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장인 강수걸 대표님께서 작년 개최지인 춘천시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차기 개최도시인 부산 수영구청(강성태 수영구청장)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천 명의 독자들의 후원으로 해마다 시상하는 ‘천인독자상’은 부산 호밀밭 출판사의.. 2022. 10. 6.
2022 광주동구 한국지역도서전 개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지역과 책, 서로를 보둠다’ 9월 광주 동구에서 온나라 책 잔치 8일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 조직위 출범 개최도시전·천인독자상 등 볼거리 풍성 대한민국 지역 책들의 큰 잔치인 '2022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이 오는 9월 광주 동구 푸른길 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한국지역도서전은 매년 한국지역출판연대와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지역문화를 기록하고 지역콘텐츠를 발굴하는 지역출판의 가치를 부각할 목적으로 개최되어왔다. 2017년 제주에서 첫 행사가 시작됐고 경기수원(2018년), 전북고창(2019년), 대구수성(2020년), 강원춘천(2021년)을 거쳐 올해 '광주동구한국지역도서전'개최가 2021년 결정된 바 있으며 올해 행사는 광주광역시 동구와 한국지역출판연대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2022광주동구한국지역.. 2022. 7. 26.
2022년 제6회 광주동구지역도서전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_그 시작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euk 편집자입니다! 며칠 전 춘천한국지역도서전 백서를 소개해드리면서 올해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을 살짝 예고해드렸는데요, 바로 어제죠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다목적실에서 가을에 열리는 광주동구 한국지역도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광주광역시를 처음 방문하게 되어 뜻깊은 하루였답니다. 작년 춘천도서전에서 만난 분들을 다시 뵈니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지역의 출판사, 출판인들을 위해 일해주실 분들이라고 생각하니 제가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영광스럽고 그랬네요. 오후 2시부터 사회자분의 말씀을 시작으로 제1차 집행위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개최되었던 한국지역도서전의 성과를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한국지역출판연대 ..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