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 상설시장 뒤

카페 이음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며

청년 바리스타들이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준다

아메리카노 2500원

텀블러 가져오면 500원 할인

파니니랑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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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글동글봄 2019.03.25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니니 맛있겠네요:) 텀블러 챙겨다녀야 하는데 늘 잊게 되네요

    • 권디자이너 2019.03.26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환경을 생각하면 그래야 하는데... 아직 뜨거운 맛을 못봐서 그렇죠.
      <2도시> 편집자로서 앞으론 텀블러 꼭 챙기시길^^


커다란 나무에

딱 하나 피었다

뭐가 그리 급해 혼자 나왔나

성격 급한 게 

누구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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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국, 감자볶음, 감자샐러드

감자를 좋아해서

한 박스를 샀는데

싹이 미친 듯이 나고 있다

반이나 남았는데...

너무 욕심 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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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에디터날개 2019.03.05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싹이 미친듯이 난다는 표현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

    • 권디자이너 2019.03.06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싹이 나면 못 먹는다는 생각에 싹이 무섭게만 보였는데 그리면서 자세히 보니 색이 너무 예뻤어요



사십계단을 중심으로

위쪽은 동광동, 아래쪽은 중앙동

20대 첫 직장은 사십계단 아래에

두 번째 직장은 사십계단 위에 있었다.

주위에 인쇄소, 출력소, 금박집, 코팅집 등

인쇄 관련 업체가 모여 있어

하루에도 수없이 오르내리던 사십계단

그때는 미웠는데 지금은

추억이 되어 버렸다.


2018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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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글동글봄 2018.12.26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십계단 안 가본 지 꽤 되었네요. 언제나 가면 반갑고 아늑하죠

  2. 강이라 2019.01.04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일기 종종 올려 주세요.^^



비오는 날 낙동강변 산책하다 달팽이떼를 만났다.

비가 오니 이녀석들 신이 났다. 

풀숲에서 몰려 나와 온 길을 점령했다.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는 달팽이 대참사 현장이 될 것 같아

조심조심 눈 부릅드고 땅만 보고 걷는데 

저만치 길 끝이 보인다. 

휴~ 다왔네. 방심한 순간

...

밟았다.



2018년 5월 12일 하루종일 비



Posted by 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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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어두운 빌딩 주차장을 나서자

연분홍 꽃잎들이 하늘거린다

언제 이렇게 피었을까

반갑고 놀라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찰칵찰칵



센텀 거리에서



Posted by 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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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글동글봄 2018.03.30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새 개나리, 목련 활짝 피었네요.

  2. BlogIcon 산그늘12 2018.04.05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개했던 벚꽃이 꽃눈으로 내리고
    바닥에는 분홍빛, 하얀빛 벚꽃잎이 뒹구는
    환한 봄날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아쉬운 봄입니다.
    때 늦은 꽃샘추위가 온다고도 하고.



카메라를 빌렸다.

낼모레 떠날 타이페이 북투어에 동행이 되어줄 물건.

가지고 있는 캐논 350D는 출판사 입사 때부터 13년 동안 썼더니

이제 수명이 다 되어 간다. 

여행하는 동안 사진을 맡아서 조금 부담이 된다.

타이페이의 어둠을 잘 포착해야 할텐데...

새 카메라에 얼른 적응해야 하는데 기능이 너무 많다.

일로 가는 거지만 그래도 여행은 늘 설렌다.


2018년 2월 6일


Posted by 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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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산그늘12 2018.02.08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장님의 눈에 선택되어 저 카메라에 담길 장면들이 궁금하네요.
    무사히 도착하셨을테고 잘들 다녀오시길

 

 

화가 김춘자의 산문집 <그 사람의 풍경>

책은 봄에 나왔고

여름의 끝을 향해가는 지금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나에게 책은

찌질한 생각들로 가득찬 내 삶의 반성문이다

그림 좀 많이 팔고 싶고

개인전 하면 좋은 평 받고 싶은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실의 시대를 살고 있는 인간이 기댈 곳은 자연 뿐이다

좀 더 나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

 

-김춘자

 

 

 

평생 그림을 그려온 화가의 얼굴을 그리며

드는 작은 소망

우연한 기회에 화가님이 이 그림을 보게 되더라도

많이 놀라지 않길 바라며...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기장 힐튼호텔 서점 이터널 저니에서

2017년 8월 18일

 

 

 

그 사람의 풍경 - 10점
김춘자 지음/산지니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04 |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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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7.08.30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한 기회에 화가님이 이 그림을 보게 되더라도 많이 놀라지 않길 바라며...' 여기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들들들

원두 가는 소리

호로록 호로록

커피 마시는 소리

 

이전에는 커피믹스나 인스턴트 커피로 연명했는데

신입 김 편집자가 들고 온 수동 그라인더 덕분에

아침마다 맛있는 커피를 마신다

행복하다

 

2017년 7월 25일

한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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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병아리☆ 2017.07.25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를 마시지는 않지만, 매일 아침 원두 가는 소리가 참 좋더라고요^^

  2. BlogIcon 단디SJ 2017.07.26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들들들~~

  3. BlogIcon 산그늘12 2017.07.26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물 그라인더 보다 더 멋진 그림 그라인더네요.

 

 

월례회의 날
실장님이 키운 장수 텃밭표 꼬마당근
모두 한 봉지씩 배급
대표님 한 봉지
정편집자도 한 봉지
'습지 그림일기' 계약하러 파주서 오신 박은경 작가님도 한 봉지
권디자이너도 한 봉지
가늘고 꼬리도 달리고
빨간색만 아니면 꼭 도라지처럼 생겼네
먹어보니 당근 맞다
아삭하고 달달한 게

 

2017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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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러 가는 사람들
하고 나오는 사람들

 

한적하던 아파트 안 길이
모처럼 북적북적

 

봄비도 추적추적
투표하기 딱 좋은 날

 

나도 얼른 갔다 와야지

 

 

2017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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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7.05.15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린이집에서 투표를 했는데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줄이 엄청 길어서 우산 속에서 하염없이 기다렸어요.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고요!!

촛불에 희망을 담아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소년

차가운 바닥에 앉아

두 손으로 촛불을 들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2016년 11월 19일

서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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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스낑 2016.12.27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그란 볼에 비친 촛불이 너무 예쁘네요ㅎㅎ

  2. BlogIcon 단디SJ 2016.12.27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에 담긴 아이의 마음이 세상을 밝힐 수 있길-



국악원 마당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201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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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수 2016.11.24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아 가지 마...ㅠㅠ

  2. BlogIcon 별과우물 2016.11.24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가을이 정말 짧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그림으로나마 이렇게 즐겨야겠어요 ㅎㅎ

  3. BlogIcon 단디SJ 2016.11.25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알록달록 단풍들도 다 떨어졌겠지요? 며칠 사이에 가을에서 겨울로 휙~ 바뀐 듯해요!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어릴 적 노래는 많이 불렀는데

꽃은 경포해변에서 처음 본 것 같아요.

거센 바닷바람을 이겨내느라

작은 키에 줄기에는 뾰족한 가시가 촘촘히 나 있고

진분홍 꽃잎이 참 곱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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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수 2016.10.10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꽃이네요^^

 

 

아파트 단지 안 재활용 모으는 곳에

누군가 버리고 간 앉은뱅이 의자가

길냥이 다섯 마리의 안식처가 되었다.

친구일까. 가족일까. 아니면 남남.

한 녀석은 머리만 간신히 들이밀고 궁둥이는 삐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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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6.10.04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 근처에도 길냥이가 많던데,,, 금요일 퇴근길에 보니 비에 홀딱 젖어서 돌아다니는 녀석들을 제법 봤거든요 +_+

  2. 온수 2016.10.04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아닐까요. 갈 길 잃은 고양이들..

 

당감시장에서 포도를 샀다.

꽤 큰 재래시장인데 집에서 걸어 가면 30분쯤 걸린다. 자주는 못가고 주말에 한번씩 나들이 삼아 간다.

 

시장 가기 전에는 꼭 배를 채워야 한다. 안그랬다가는 온갖 주전부리들의 유혹에 정신줄을 놓을 수 있다.

 

큰 배낭도 필수품. 장보기 목록을 적어 가도 마트에 비해 값싸고 질 좋은 물건들을 보면 안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몇년 전 여느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이 곳에도 대형마트의 위기가 닥쳤는데 시장 상인회와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트 입점을 막아냈다고 한다.

 

이런 재래시장이 집 근처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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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과우물 2016.09.01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재래시장에 가면 떡볶이를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과일도 그렇고, 맛있는 음식들이 착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2. BlogIcon 단디SJ 2016.09.02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래시장 가기 전 운동화와 가방은 필수인 것 같아요 ㅎㅎ 조금만 돌아보고 와야지, 마음 먹어도 잘 안되더라고요~

 

 

 

청송 주왕산 입구

상의야영장에서 2박 3일

플라타너스 그늘 밑에서
책 보고
그림 그리고
밥 해먹고
계곡에서 탁족하고
마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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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수 2016.08.19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만 들어도 시원하네요 청송 주왕산^^ㅎㅎ

  2. BlogIcon 단디SJ 2016.08.19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여름의 풍경이네요. 플라타너스 그늘 밑에서 책도 보고, 그림 그리고, 밥도 해서 먹고, 텐트에서 잠도 자고~ >.<

  3. BlogIcon 별과우물 2016.08.19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미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그림이예요~여름이 예쁘게 느껴집니다ㅎㅎ

 

수박 맛있게 먹는 방법

 

요즘처럼

더워 죽겠을 때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한 수박을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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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수 2016.08.12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름에는 수박이 보양식이죠!

  2. BlogIcon 단디SJ 2016.08.12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가운 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 입 앙!!

  3. BlogIcon 별과우물 2016.08.12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또 별미인 것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그림 속 수박이 너무 맛있게 그려져서 먹고싶네요 ㅠㅠ

 

 

오후에 내린 소나기 덕분에

일주일 넘게 계속되던 열대야가

사라졌습니다.

 

아침에 출근해보니

주말동안 덥혀진 사무실 실내 온도가

35도. 헉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어대도

30도 이하로 안 떨어지더라구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더우니 잠시라도 에어컨을 끌 수 없고

그로 인해 도시는 더 더워지구요.

 

그런데 잠깐 내린 소나기로

이렇게 시원해질 수 있다니요.

 

우산을 안 가져와서 퇴근 길에 비는 좀 맞았지만

비님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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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6.08.02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가 비치는데 비가 막 내려서,, 퇴근길에 무지개가 떴더라고요 >.<

  2. 온수 2016.08.02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 전 비가 내리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바람은 역시나 자연바람인 것 같아요

    • 권디자이너 2016.08.02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 비소식 듣고 얼마나 부럽든지요. 매일매일 기우제를 지내고 있었는데 정성이 통했는지^^

  3. BlogIcon 별과우물 2016.08.03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오니 밤공기가 훨씬 시원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뒤척이지 않고 잘 잔 것 같습니다. 자주 내려주면 좋겠어요! ㅎㅎ

 

 

 

"올해는 옥수수 농사가 잘됐다며

아빠가 출판사 식구들과 나눠 먹으라고

싸주셨어요.^^"

 

 

오후 4시

뱃속이 출출한 시간

SJ편집자가 가져온 옥수수로

다함께 하모니카를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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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온수 2016.07.29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가사 같네요^^ 하모니카 후후

  2. BlogIcon 별과우물 2016.07.29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히 맛있었어요! ㅎㅎ 온수편집자님도 함께 하고 싶네요~

 

작은 체구에

무거운 책짐을 번쩍번쩍

들어 나르시는

로젠 택배 아저씨.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를 취해주셨다.

 

다음 날 오셔서

"오늘은 사진 안 찍나

새옷 입고 왔는데" 하신다.

 

썰렁 개그로 늘 우리를 웃겨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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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6.07.20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택배 아저씨 >.< 이제 팀장님께 그림 언제 그리냐고 닥달하지 않으시겠어요 ㅎㅎ 요즘 날이 많이 더워져서 오실 때마다 땀을 한 바가지씩 흘리시던데,,, 그러고보니 이제 오실 때가 다 됐네요!

  2. BlogIcon 별과우물 2016.07.20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갑이 포인트네요! ㅎㅎ 특유의 진한 눈썹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정말 그림을 선물로 드려야겠는데요 ㅎㅎ

  3. 온수 2016.07.21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시원한 물 한잔 드려야겠네요^^

점심 먹고 산책하다 발견한

접시꽃

언제 이리 컸을까

내 키보다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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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6.06.24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에 있는 꽃인지 맞추고 싶은 욕구가... 활활!!

  2. BlogIcon 별과우물 2016.06.24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화창한 날씨인 게 느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3. 온수 2016.06.24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접시꽃당신...ㅎㅎ

 

기생충 박사 서민이 얘기하는 글 잘 쓰는 방법들

 

틈 나는 대로 책을 읽고, 노트와 볼펜을 가지고 다니며 글감이 떠오를 때마다 적는 게 지옥훈련의 실체였는데,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쓰면 쓸수록 글이 나아지는 게 피부로 느껴졌다. 10년이 너무 길어보일 수 있겠지만, 지레 겁먹지 말자.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글을 잘 쓸 의지가 얼마나 있느냐는 것이다. -『서민적 글쓰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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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6.06.21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상 속에 글쓰기를 녹이는 것,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는...!

  2. BlogIcon 별과우물 2016.06.21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

 

출근해서 퇴근 전까지 책상에 앉아 일하다 보면
뭔가를 계속 마시게 된다.

 

- 아침 출근하자마자 커피믹스 1잔 (달달해서 잠이 깬다)

- 점심 먹고 원두커피 2잔 (요즘은 코스타리카 따라쥬)

- 오후 4시 단 게 땡기는 시간. 직원 할머님이 예산서 보내주신 달달한 사과즙 1봉

- 사과즙만으로 허전함이 가시지 않는다. 아침 대신 먹으려다 못 먹은 검은콩 두유 1봉 더

- 사이사이 마시는 물 여러 잔(셀 수 없음)

- 그 외 겨울메뉴 (보이차, 무우말랭이차, 현미녹차 등등)

 

안 마시면 일이 안 되나? 안 된다.
습관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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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아하자 2016.06.10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것저것 많이 마시는편인데 저보다도 더 많이 마시네요 ㅋㅋㅋ

  2. BlogIcon 별과우물 2016.06.13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더워서,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도 같아요.^^

  3. BlogIcon 단디SJ 2016.06.13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는 물 한 잔도 잘 안 마시는데, 회사에선 이것저것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 새 책 <토스쿠>를 들고 해운대를 찾았습니다.
책 사진 찍으러 일부러 친구와 약속 장소를 해운대로 정했죠.

부산 사람들은 잘 안가는 곳인데 말이죠.

 

소설 내용이 필리핀 인근 무인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여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꽤 멋지게 나올 것 같았거든요.

 

 

태평양 푸른 바다를 기대했건만 하늘에는 회색 구름이 가득했고 바다도 회색빛. 이게 아닌데.

 

날 좋은 날, 해운대에서 친구 한번 더 만나야 할 것 같아요.

 

 

 

“나도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토스쿠라는 건 영혼
의 문이랄까? 이승의 문이랄까…… 하여튼 또 다른 문이
라는 의미의 말인데…… 그 문이 열리면 자신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자신의 실체를 선명하게 들여다본다는 뜻
이야.(……)
-『토스쿠』 본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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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과우물 2016.06.01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스쿠는 정말 바다와 잘 어울리는 책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읽을 때도, 읽고 나서도 바다의 느낌이 강하게 남았어요.

  2. BlogIcon 동글동글봄 2016.06.01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사람이 안 가는...해운대에 회색빛 바다. 공감가서 빵 웃었습니다^^

  3. BlogIcon 단디SJ 2016.06.01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해운대 안 간 지 백만 년이 지난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주말에 토스쿠 들고 해운대 나들이 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