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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3

<아트뷰>에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가 소개되었습니다 월간 예술 잡지 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예술 잡지로, 성남아트센터의 공연 소식과 문화예술계 트렌드, 해외통신원들의 월드리포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8&9월호에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가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는 문학과 책 부분 라는 칼럼에 수록되었습니다. 도서관 노동 현장을 기록한,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도서관이라는 작은 사회 속 노동 현실 지난해 서울 지역 기준 공공도서관에서 일한 사서 노동자 3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이었다. 석정연의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산지니)는 초등학교 계약직 사서로 근무한 저자가 6년간 경험한 도서관 노동 현장을 기록한 에세이.. 2020. 8. 19.
[2월의 독서산책] 보름달처럼 풍성한 ‘독서감성’ 채워볼까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월의 독서산책] 보름달처럼 풍성한 ‘독서감성’ 채워볼까요? 오늘 밤, 달을 전등삼아 책 한 권 읽어볼까? 밝은 달이 뜨는 요즘 달을 전등 삼아 독서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인문예술]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 석정연, 산지니 “누군가 현실을 말하지 않으면,아무도 관심없이 조용히 묻힐 이야기!”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라는 용어 자체가 낯선 만큼 노동인권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 사서인 작가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노동인권의 실태를 고발한다. 뼈아픈 현실에 대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며 객관적인 평가를 받겠다는 저자의 고군분투는 우리 모두 동료 시민으로서 귀를 기울여야 할 현실이다._김경집 인문학자, 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 >>기사링크 https://go.. 2020. 2. 17.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초등학교서 시간제 사서로 근무 석정연 씨 부당노동 고발서 펴내 - 차별·초과노동·고용불안 담아- 양질 일자리 부족 사회구조 지적 “조용히 책을 읽다가 이용 학생들 대출 반납 업무를 처리하고, 책 정리하면 퇴근하는 꿈의 직업 같았다. 나도 처음에 그렇게만 생각했고 사서 선생님 모습이 그렇게 보였으니까. 그런데 겉모습만 우아한 백조였다.”(75쪽) 신간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산지니)는 제목으로 예상할 수 있듯이,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6년간 시간제 사서로 일한 석정연(사진) 씨가 경험한 불공정한 노동 현장을 고발한 책이다. 만연한 차별과 초과 노동, 고용 불안 등 초단시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노동 현실을 담고 있다. 저자는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재능기..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