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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뷰>에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가 소개되었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8. 19.

  월간 예술 잡지 <아트뷰>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아트뷰>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예술 잡지로, 성남아트센터의 공연 소식과 문화예술계 트렌드, 해외통신원들의 월드리포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아트뷰> 8&9월호에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가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는 문학과 책 부분 <'노동자 작가'들이 온다>라는 칼럼에 수록되었습니다.

 


 

도서관 노동 현장을 기록한,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도서관이라는 작은 사회 속 노동 현실

지난해 서울 지역 기준 공공도서관에서 일한 사서 노동자 3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이었다. 석정연의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산지니)는 초등학교 계약직 사서로 근무한 저자가 6년간 경험한 도서관 노동 현장을 기록한 에세이다.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고, 아이를 키우며 일하기 위해선 초단시간 비정규 노동 현장에 내몰릴 수 밖에 없는 저자의 경험에서, 오늘날 한국 사회의 많은 경력 단절 여성이 처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한소범 한국일보 문화부 기자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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