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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작은책 11월호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우수콘텐츠잡지 2022 작은책 11월호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기록을 찍는 사람들 대구 중구 남산동, 이곳에는 기록을 찍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인쇄 골목이 자리하고 있다. 밤낮 종이 찍는 소리가 끊이질 않던 이 골목은 디지털 시대 도래 이후 출판, 인쇄가 사양길에 접어들며 그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쇄 골목에서는 여전히 종이 찍는 소리가 들려온다. 조현준·전민규 지음 | 산지니 | 25,000원 ▶구매하기 기록을 찍는 사람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한 권의 책, 한 장의 유인물, 하나의 작은 스티커는 어떤 과정과 사람들을 거쳐 우리의 손안에 도달할까? 대구의 한 인쇄골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다룬 『 www.aladin.co.kr 2022. 11. 1.
기록되지 않은, 기록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기록을 찍는 사람들> 불야성을 이루던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 그 현재와 미래를 돌아보다 기록되지 않은, 기록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기록을 찍는 사람들’(산지니)은 남산동 인쇄 골목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이들을 인터뷰한 현장 기록이자 인쇄소의 어제와 오늘, 미래의 얘기다. 24시간 불야성을 이뤘던 이곳은 재개발 현수막이 나부끼고 빈 집들이 늘어나며 저녁엔 어둠에 잠긴다. 인쇄 골목 안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 인터뷰한 생생한 이야기들은 불빛이 꺼져가는 인쇄소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_헤럴드경제 책은 누구의 손을 거쳐 우리에게 오는 것인가. 국문학자와 언어학자인 저자가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섰다. 기록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기록되지 않는 인쇄업 종사자들.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 2022. 10. 14.
경남도민일보, 문화일보, 매일신문, 세계일보, 연합뉴스, 영남일보, 조선일보, 한국강사신문, 헤럴드경제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불야성을 이뤘던 인쇄 골목 지금은? 대구 남산동은 인쇄골목으로 유명하다. 거대한 아파트 단지와 고층빌딩이 즐비한 번화가 사이에 수백 개의 작고 오래된 인쇄소들이 즐비하다. 글을 기록으로 찍어내는 이들이다. ‘기록을 찍는 사람들’(산지니)은 남산동 인쇄 골목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이들을 인터뷰한 현장 기록이자 인쇄소의 어제와 오늘, 미래의 얘기다. 24시간 불야성을 이뤘던 이곳은 재개발 현수막이 나부끼고 빈 집들이 늘어나며 저녁엔 어둠에 잠긴다. 인쇄 골목 안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 인터뷰한 생생한 이야기들은 불빛이 꺼져가는 인쇄소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인쇄 골목의 대다수 업체들은 영세해 소량 인쇄로 유지되고 있는데 재개발 이슈와 젊은 층의 부재, 인쇄 기술자의 고령화로 쇠퇴의 길이 가팔라지고 있다.. 2022. 9. 30.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을 거닐다 _『기록을 찍는 사람들』 :: 책소개 기록을 찍는 사람들 조현준, 전민규 지음 기록을 찍고 기억을 새긴 골목의 풍경 사람의 향기 💙 기록되지 않은, 기록을 찍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한 권의 책, 한 장의 유인물, 하나의 작은 스티커는 어떤 과정과 사람들을 거쳐 우리의 손안에 도달할까? 대구의 한 인쇄골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다룬 『기록을 찍는 사람들』은 그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 중구 남산동, 이곳에는 기록을 찍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인쇄골목이 자리하고 있다. 밤낮이고 종이 찍는 소리가 끊이질 않던 이 골목은 디지털 시대 도래 이후 출판, 인쇄가 사양산업에 접어들며 그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쇄골목에서는 여전히 종이 찍는 소리가 들려온다. “향수길과 인쇄골목은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 2022. 9. 28.
지역출판인과의 만남_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대구 용학도서관) 지역출판인과의 만남 김상진〈수성구립용학도서관 관장〉 지난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었다. 용학도서관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출판인과의 만남’이란 토크쇼를 열었다. 지역을 기록하고, 지역의 콘텐츠를 담는 출판인과의 대화에서 지역출판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한 의도였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지역출판인은 부산의 산지니 강수걸 대표, 강원 춘천의 문화통신 유현옥 편집주간, 전북 장수의 내일을여는책 김완중 대표, 대구의 달구북 최문성 대표였다. 이들은 여러 가지 여건상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규모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자신의 지역에서 제대로 된 책을 열심히 펴내는 출판인들이다. 또 다른 공통점은 매년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출판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지역.. 2022. 4. 28.
『기록을 찍는 사람들, 남산동 인쇄골목』이 인문교육콘텐츠 사업 2단계 지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독자 여러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대중과 만나는 다양한 인문교육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위해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인문교육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인문교육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은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①연구자 선생님이 연구제안서를 제출하시면 출판사가 매칭되어 협업 후, ②일반 단행본을 발간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23년에 있을 3단계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사업인데, 어떤 사업일지 궁금하네요! 우리 산지니 원고도 분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어떤 원고인지 궁굼하시죠? 바로 조현준 작가님의 『기록을 찍는 사람들, 남산동 인쇄골목』 입니다. 『기록을 찍는 사람들, 남산동 인쇄골목』은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