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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12

가출마저 도서관으로!! _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2022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발송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euk 편집자입니다! 얼마 전 가 올해 청소년 교양도서에 선정되었다는 아주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었는데요, 드디어 스티커를 붙인 책들이 발송되었답니다🥰 책의 판형이 작아서 스티커가 표지를 많이 가린다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많은 도서관에서 가 독자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뿌듯했습니다ㅎㅎ 2raon 편집자님, _Sun__ 편집자님과 함께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고, 무사히 택배로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에게 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는데요, 바로바로~~~ 교양도서에 선정된 도서 목록 포스터와 홍보 자료입니다!!! 산지니의 가 포스터 가운데에 소개되어 있었어요. 서평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김지우/산지니 사춘기 시절에 엄마와 싸우고 가출하는 아이들은 많다. 하지만 그중 도서관으로 발길을.. 2022. 8. 8.
2022 상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보급사업에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가 선정되었습니다! 기쁜 소식을 들고 찾아온 euk 편집자 입니다! 산지니에서 꾸준히 발간하고 있는 시리즈죠, '일상의 스펙트럼' 최신간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가 2022 상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보급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김지우 작가님께서도 이 소식을 들으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네요ㅎㅎ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의 김지우 작가는 도서관 붙박이 소년에서 결국 사서가 된 못 말리는 도서관 마니아입니다. 저자는 책 속에서 특유의 유쾌한 문장을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도서관으로 우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다들 도서관에 대한 추억이라고 하면, 서가에서 책을 골라 읽거나 책상에 앉아 시험공부를 하던 기억을 떠올릴 건데요, 어느새 도서관은 공부로 대표되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이죠. 하지만 저자는 강조합니다. 도서관은 공부하.. 2022. 6. 30.
2021 대학생 출판콘텐츠 아카데미를 수강 했습니다 어제였던 8월 17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주최하는 '여름방학 취업역량 강화 특강 - 2021 대학생 출판콘텐츠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출판 콘텐츠 관련 교육을 대학생에게 제공하고 출판계 취업을 장려하며 출판·독서문화를 증진하고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아카데미는 총 두 가지 진행되는데요, 이달 17일, 19일, 24일, 26일, 31일 총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되는 '문학콘텐츠 기획편집자의 일과 앎'과 18일, 20일, 25일, 27일 총 네 번에 걸쳐 진행되는 '출판교열의 세계 맛보기' 입니다. 2021 '대학생' 출판콘텐츠 아카데미라고는 하지만 실제 신청 기회는 대학생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반인에게도 주어졌습니다. 사회.. 2021. 8. 18.
[정동칼럼] 도서정가제 논란에 대한 팩트 체크 - 경향신문 (+ 도서정가제 관련 출판 현안 좌담회 개최 안내) 김명환 - 서울대 영문학과 교수 -대한출판문화협회 국제교류위원장 최근 도서정가제가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3년마다 재검토를 거치는 도서정가제 관련 법규에 따라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한 민관협의체에서 십수차례에 걸쳐 논의한 끝에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이를 외면하고 전면적인 재검토를 하겠다는 문체부의 방침이 반발을 낳고 있다. 이에 맞서 지난 8월10일 문체부는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려는 뜻이라는 해명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다. 요즘 우리 사회가 사안에 따라 둘로 갈려 극단적 대립을 마다하지 않는 일은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사태 전반을 온당하게 파악하는 어려운 작업 대신에 여론을 주무르기 위해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사실만을 부각시키거나.. 2020. 8. 1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 19~23일 서울 코엑스…신간 10종·한정판 도서·독자들과 현장서 요리도 '출현(Arrival)'을 주제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도서전)'이 열린다. 도서전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 312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7개사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자들을 책의 세계로 이끈다. 도서전 홍보대사로는 철학자 김형석, 한 강 작가, 모델 한현민이 활약한다. 서울국제도서전 기자간담회│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기자간담회에 주일우 대한출판문화협회 대외협.. 2019. 6. 11.
제32회 '책의 날' 기념, 출판문화 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제32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발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0월 11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합니다. '책의 날 기념식'은 출판인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서른두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날 수상자는 포상 및 표창 대상은 보관문화 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2명 등, 총 27명입니다. 올해 보관문화훈장은 김경희 (주)지식산업사 대표이사에게 돌아갔습니다. 김경희 대표이사는 47년간 1천 권 이상의 양서 발행으로 한국사, 한국학, 한국문화, 한국철학 등 인문학 발전과 한국학 국내 저자 학.. 201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