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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47

산지니를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작운펭귄입니다. 지난 5월에 산지니의 '2018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소식을 알려드렸었는데요. 벌써 행사가 개최되는 6월 20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6월 20일 수요일부터 22일 금요일에는 오전 10:00부터 오후 19:00까지 행사가 개최되고, 토요일에는 오전 10:00부터 오후 20:00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10:00부터 오후 17:00까지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전시 종료 30분 전부터 입장이 제한되고, 요일별로 행사 종료 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고 가세요! 그렇다면 산지니 부스 위치는 어디일까요? 바로 별표가 붙어있는 H5입니다!! 좀 더 확대해볼까요? 배치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산지니 부스가 있습니다. 코엑스의 총 2개의 홀(A홀, B1홀).. 2018. 6. 20.
날아서 세계 속으로!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산지니가 갑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산지니의 타이베이 북 투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요! 혹시 여행 일정을 확인해보셨나요? ↓↓↓ [여행준비] 타이베이 어둠여행 전체 일정 여행 2일차에 보이는 타이베이국제도서전 관람! 북 투어 일정에 국제도서전이라, 정말 탁월한 계획이군요ㅎㅎ 북 투어에 참여하시는 분들, 마음만은 언제나 함께인 분들, 국제도서전에 대해 궁금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 이번 2018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도서전 개막일이네요! 자, 타이베이국제도서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작년 59개국(621개사) 참가를 비롯해 58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중국어권 내 출판시장 진출을 위해 벤치마킹해야 할 주요 도서전이다. 특히 .. 2018. 2. 6.
'부산스러운 부산' - 서울국제도서전 독립부스 참가 중인 산지니 5월 제주에 이어 6월엔 서울로 2017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중! B홀 '책의 발견전' 기획 코너에 산지니 독립 부스(B1-900)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책의 발견전'이란 의미있는 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는 중소출판사 50곳을 선정해 자사의 개성을 담은 책을 선보이는 코너입니다. 저희는 '부산스러운 부산'이라는 주제로 7종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부터 안가보면 섭섭한 숨은 맛집 모두가 찾아오고 싶은 곳, 감천 사람과 문화를 품다 소설 속을 걸어 부산을 보다 청국 조계지에서 상해거리까지, 바닷물이 닿는 곳에 화교가 있다 부산 출판사 산지니의 10년 지역출판 생존기 최영철 시집 | 2015 원북원부산 선정도서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 역사적 교훈, 왜성 독립부스 외에 A홀에 자리한 출판잡지.. 2017. 6. 14.
서울국제도서전 산지니 편집자 참관기 | 서울국제도서전 2014. 6.18.~6.22. | 참관기 매년 유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도서전 행사이지만, 몇년 간의 편집자 생활을 하면서도 국내에서 하는 도서전은 저에게는 첫 방문이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전시'의 목적이 아닌, 과거의 책 문화를 돌아봄과 동시에 진정으로 책을 즐기고, 앞으로 책을 어떻게 더 사람들이 활용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탐구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었던 것 같네요. 더욱이 이번 도서전 행사와 동시에 열리는 세미나에서 「지역사회 독서 생태계,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산지니 출판사가 지역 출판사 사례를 대표해 초청받아 대표님이 세미나 발제를 맡았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목요일 아침, 출판사 사무실이 아닌 부산역으로 발걸음을 옮겨 KTX 서울행.. 2014. 6. 23.
낯선 곳에서 낯선 책을 발견하는 기쁨 :: 예테보리 도서전 참관기1 곧 있으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개막하는군요. 곧 있으면 열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한국관에는 산지니의 책 『밤의 눈』이 위탁 전시될 예정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9월 다녀온 스웨덴 예테보리 도서전 이야기를 꺼내볼까 해요. 올려야지, 올려야지 차일피일 미루던 것이 개천절날 지인들에게 스웨덴에 있었던 일을 보여준다고 갔던 게 화근이 되어 디지털카메라를 잃어버리는 대참사를 겪었네요. 결국 핸드폰에 있는 사진으로 블로그 글을 대체하기로 결심하고 글을 씁니다.(ㅠ_ㅠ) 저는 스웨덴 문화예술위원회(Swedish ArtsCouncil)의 여행보조금을 일부 지원받아 이번 도서전에 참관하게 되었는데요. 북유럽 특유의 냉랭함이 날씨에서부터 서려 있던 예테보리였지만, 예상했던 것보다는 따뜻한 감성.. 2013.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