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20 2013 동아대 석당학술원 인문과학연구소 콜로키엄-21세기 급진 정치철학의 사유들 안녕하세요! 용달달입니다*_* 오늘은 태풍이 부산을 훅 치고 간다죠... 속된 말이지만 마치 어깨빵을 치고 가는 느낌이네요.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 기분도 주룩주룩 내려요ㅠㅠ 그래도!! 내일은 한글날~ 한글이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 축하하는 날에요! 한글 생일날 태풍이 안 오는 게 어디에요~ 힘내 봅시다! 그나저나 생일 전날 비가 오다니... 한글이 좀 불쌍하네요. 이번엔 콜로키엄을 다녀왔어요. 10월 매주 금요일에 이라는 이름으로 동아대학교에서 콜로키엄이 열리고 있어요. 저는 10월 첫째 주인 4일, 즉 첫 번째 강연에 참여했습니다. 콜로키엄이라 하면 세미나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주제의 뛰어난 전문가가 참여한 사람들의 의견 중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주고 보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보충.. 2013. 10. 8. '대'출을 받아야 '학'교를 다닐 수 있어 '대학생' '동아대학보'가 출판사에 배달되었다. 얼마전 동아대 학보사의 박기성 기자가 출판사에 방문해서 인터뷰를 하고 갔는데 그 내용이 실려 있었다. 부산의 기업들을 탐방하는 '기업 돋보기' 코너였다. 학보를 보다보니 대학가 물가 실태를 주거비, 등록금, 사교육비 및 생활비, 아르바이트 순으로 취재한 기획연재물이 눈에 띄었다. 학자금대출때문에 매달 갚아야 할 이자가 70,000원. 어찌보면 적은 돈일수 있지만, 타지 학생의 경우 방세, 생활비, 사교육비 등 매달 들어가는 돈이 빠듯한 상황에서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죽기살기로 공부에 매달려 장학금을 받아왔지만 장학금은 학비만 면제되므로 그 외의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그 결과 장학금을 못 받게 되었다는 한 학생의 사연. 대학에서 공부를 하기.. 2010. 6.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