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리즘2 [한국일보] 부산 지역문학에 투신해온 구모룡 "우리 모두는 로컬이다" 부산 지역문학에 투신해온 구모룡 "우리 모두는 로컬이다" [제31회 팔봉비평문학상] 수상자 구모룡 한국해양대 교수 >>기사 원문보러가기 https://goo.gl/cUJW3o*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20. 5. 8. 지역출판은 탈중심의 새로운 길이다 - 변방에서 길을 찾는 부산출판계 전망 지역출판은 탈중심의 새로운 길이다-변방에서 길을 찾는 부산 출판계 전망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 뢰메르는 "우리는 모두를 위한 방으로 통하는 반쯤 열린 문이다"('미완의 천국')라고 했다. 이 시구는 미국 독립출판사 그레이울프프레스의 총괄 에디터 제프 쇼츠의 책상 위에 걸려 있다. 뉴욕의 '빅 파이브'가 미국출판계의 80%를차지하는 현실에서 그의 출판사는 훌륭한 작가와 책을 위한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출판사는 저자에게 봉사하며 출판사와 작가는 책에 봉사한다. 책은 사회 전체에 봉사한다. 모든 책은 사회 안에서 과정이자 사건이며 그리고 그 문을 계속해서 반쯤 열어 놓는 것이출판사의 역할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11일 '2019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0.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