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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자사망2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경향신문에 짜잔 한때 로 산지니 블로그를 뒤덮었던 SUN 편집자입니다. 는 출간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여러 언론에 소개되었고 저자 활동도 활발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쓸쓸하고 비참한 죽음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바람을 담아 경향신문에 광고를 실었답니다. 가장 쓸쓸한 죽음 고독사 우리는 왜 고독사를 막지 못하는가 지금 우리 사회는 고독한 죽음과 고독한 생이라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저자는 현직 경찰관으로 100회 이상 고독사 현장에 출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한 사람의 마지막이 이토록 비참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고독사의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센터,.. 2023. 5. 26.
반복되는 방치된 죽음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_세계일보 언론 소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세계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권종호 작가는 고독사 대책으로 고고케어와 생전계약을 주장합니다. 그중 고고케어는 빈집을 이용해 혼자 사는 이들끼리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AI로 외로움을 달래는 것이 효과적일지 모르겠지만 AI는 사람을 집밖으로 끄집어내지 못합니다. 집 안에서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는 고독사에 AI는 올바른 대책일까요? 고고케어와 생전계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방치된 죽음… 국가가 관리하고 서비스해야” [2023 대한민국 孤 리포트] 아무도 모르는 죽음 ‘고독사’ (하) ‘사회적 타살’을 막으려면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출간 권종호 경위 “세금 내고도 보호 없이 쓸쓸한 죽음, 지자체 집계 기준 제각각..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