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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기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경향신문에 짜잔

by _Sun__ 2023. 5. 26.

한때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로 산지니 블로그를 뒤덮었던 SUN 편집자입니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는 출간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여러 언론에 소개되었고 저자 활동도 활발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쓸쓸하고 비참한 죽음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바람을 담아 경향신문에 광고를 실었답니다. 

 

 

가장 쓸쓸한 죽음 고독사

우리는 왜 고독사를 막지 못하는가

지금 우리 사회는 고독한 죽음과 고독한 생이라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저자는 현직 경찰관으로 100회 이상 고독사 현장에 출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한 사람의 마지막이 이토록 비참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고독사의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센터, 구청, 시청을 다니며 고독사라는 재앙을 알리고 다녔습니다. 이 책에는 고독사 현장의 참혹함과 저자가 고안한 예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고독사 예방 홍보대사를 자처한 저자와 함께 고독사의 현실을 마주해 봅시다. 

 

고독사는 죽은 뒤에 더 많은 문제를 남긴다. 
가족이나 지인, 이웃들에게 지울 수 없는 정신적 충격을 남기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남기고 떠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지만 고독사는 피할 수 있다.



▶ 책 소개

 

우리는 고독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 책소개

책소개 가장 쓸쓸한 죽음 고독사 우리는 왜 고독사를 막지 못하는가 고독하게 살고, 고독하게 죽는다 2021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총 3,378명. 하루 9명꼴이다. 1인가구 중심의 가족 구조 변화, 주변

sanzinibook.tistory.com

▶ 책 구매하기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현직 경찰관인 저자가 수습한 고독사 현장의 참혹함과 저자가 고안한 예방법을 담은 책이다. 더불어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독사 관련 정책과 현황을 정리했다.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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