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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9

고예나, 박태성, 한성진 작가 인터뷰로 돌아온 채널산지니! 정말 오랜만에 채널산지니로 인사드리는 euk 편집자입니다! 최근 산지니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산지니'에 다양한 영상들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 euk 편집자가 열심히 영상을 제작했다는 사실! 그중에서도 오늘은 3분의 저자와의 인터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https://youtu.be/u10ZAjoGO_U?si=2Te7PP-0-E9KlTZ_ 먼저, 1919년 일제강점기, 카페 '경성 브라운'을 중심으로 네 인물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신념을 위한 투쟁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 의 고예나 작가! 영상에서는 소설 의 탄생 배경과 등장인물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 집필하며 가장 고심했던 장면 등 에 대해 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2P0nk2ZWDiI?s.. 2023. 12. 20.
우리의 존재에 대한 물음, 우주적 답변_『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박태성 저자와의 만남 이유 없는 우울에 빠질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진 않나요? 나의 존재는 무엇이고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는 우주 원리에서 그 답을 찾습니다. 우리는 우주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주의 원리는 곧 우리의 원리인 것입니다. 이 책은 자연을 통해 아픔을 위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합니다. 저자의 성찰과 깨달음 그리고 자연과 함께 진정한 나를 찾는 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Q. 책에서는 집필 계기를 ‘우주적 시간에 대한 탐구를 통해 얻은 때늦은 깨달음을 전달하기 위해’로 밝히고 있는데요, 우주를 탐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우주에 대한 얘기를 하면 거대하다, 뜬금없다는 말을 듣곤 했습니다. 인간은 4차원밖에 이해하질 못합니다. 그런데 우주론을 보면 10차원, 1.. 2023. 12. 1.
우주와 자연 그리고 삶에 대하여_『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저자 북토크 아침을 열기 버거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저자 북토크가 열립니다.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는 오랜 기간 기자로 살아온 저자가 언론인으로서 행한 사회적 연결을 우주와 자연, 과학에 접목해 얻은 깨달음을 전달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우주에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우주의 원리는 곧 우리의 원리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갈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연을 통해 현재의 아픔을 위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합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미래에 대한 걱정, 고독과 우울, 진정한 휴식과 글쓰기 방법 등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함께 위로하며 희망을 충전할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북토크는 ✨11월 23일 저녁 6시 ✨ .. 2023. 11. 22.
우주와 자연에서 길어 올린 삶의 지혜_<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부산일보 언론 소개 수면 다큐로 유명한 를 아시나요? 광활한 우주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나를 괴롭히던 걱정이 한없이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 넓은 우주에서 만난 우리의 인연이 신기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무언가 강력한 힘에 의해 연결되어 지금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건 비단 인간과 인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동물, 사물, 그리고 자연에까지 이릅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것들은 아주 희박한 확률에 의해 우리와 연결되었습니다. 이 인연을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는 우주와 자연의 원리인 연결성을 다룬 책입니다. 화생물학, 뇌심리학, 화학, 양자물리학 같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우주의 연사를 조망하면서 영원성과 사랑, 삶의 자세를 사색하게 합니다. 미래가 한없이 어둡게 느껴질 때, 지금 이 순간이 지루하게 느껴질.. 2023. 10. 13.
우주와 자연, 과학을 통해 위로하다 _『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 -우주와 자연 그리고 삶에 대하여- 🌠 우주와 자연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와 자세 아침을 열기가 버거운 당신에게 이 책은 조심스레 말을 건넨다. 우주의 시공간을 생각하라고. 『지구별에 도착하셨습니다』에는 우주와 자연의 섭리를 일상 사건들과 연결해 얻은 깨달음이 담겨 있다. 오랜 기간 기자로 살아온 저자는 언론인으로서 행한 사회적 연결을 자연에 접목했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주에 서 있다. 그렇기에 우주의 원리는 곧 우리의 원리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갈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 이 책은 자연을 통해 아픔을 위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저자의 성찰과 깨달음 그리고 자연과 함께 진정한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자. 🌠바람이 전.. 2023. 9. 18.
[박태성의 문화산책] "내 이름은 춘자다" ▲ 김춘자의 '바라보기 지금쯤 부산 중앙공원에는 왕벚나무 꽃잎들이 바람에 떨어지고 없을 것이다. 두려움 없는 자는 소리 없이 그리고, 내면의 동요 없이 스스로의 현 존재로부터 떨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했던가. 꽃들이 피고 지고 할 무렵, 그 이름 덕분에 생각나는 화가 한 사람이 있다. 부산의 중견화가 김춘자(金春子) 씨다. 그녀의 첫 산문집 (산지니 출판사)'이 내면에서 꿈틀거리며 최근 세상에 나왔다. '생명의 붓질' 부산 화가 최근 첫 산문집 큰 울림 사색-감각적 문장 '포옹' 김춘자는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부산 화단에서 독특한 작품 영역을 구축하며 자유로운 붓질을 구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화가다. 탄탄한 글솜씨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책에서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었.. 2017.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