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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80

휴관 중인 부전도서관, 이제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야 할 때_<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 부산일보, 교수신문 소개 부전도서관의 역사를 정리한 이 부산일보, 교수신문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2022년 휴관 이후 아직 부산 시민의 발길이 닿지 못하고 있는 부전도서관. 부산의 중심, 서면과 전포카페거리에 휴관인 상태로 덩그러니 놓여있는 부전도서관, 이제는 그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해야 할 때입니다.부전도서관은 언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가■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 / 이양숙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사 기록 부전도서관 개발 방안 제언도 “공공성 살리기 위해 고민해야” 부산의 공공도서관 역사는 곧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의 역사기도 하다. 1901년 일본홍도회 부산지회의 도서실에서 시작한 부산의 공공도서관은 120년의 세월을 품고 있다. 역사적 가치에 대한 설명이 더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이 중 부전도서관 건물이 갖는 의미를 빼.. 2024. 9. 6.
2024 광안리해변도서전, 이벤트로 도서전을 100배 더 즐겨보자! :: 팔로우 이벤트 | 1,000원 쿠폰 찾기 이벤트 다가오는 9월,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9월을 즐기실 건가요? 9월은 추석에 버금가는 이벤트, 광안리해변도서전-해변의 북키스트가 개최되는 달이죠! 산지니도 어김없이 참가하여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거랍니다 🤭  🏖️2024 광안리해변도서전 - 해변의 북키스트📚 2024.09.07(토) 13:00~22:002024.09.08(일) 11:00~18:00광안리 해수욕장 일대북마켓/체험/부대행사/전시 수영구 주최 |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주관  이번에 도서전측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주어서 냉큼 알려드리러 왔답니다!광안리해변도서전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도서전 굿즈를 주는 팔로우 이벤트와 부산 곳곳에 숨겨져 있는 1,000원 할인 쿠폰 찾기 이벤트까지! 듣기만 해도 귀엽고 재밌을 것 같네요 :)우리 가방에.. 2024. 8. 28.
EBS다큐 한국기행 <땀송송 보양탁>에 출연한 최원준 음식칼럼니스트! :: 부산 기장의 붕장어 요리 탐식 기행 장마철도 끝자락이고, 슬슬 무더위가 우리를 찾아오고 있습니다.그런 무더위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휴양과 함께 땀을 시원하게 빼줄 보양식이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예전에는 보양식 하면 무작정 삼계탕만 생각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장어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 마침! EBS다큐 한국기행《땀송송 보양탁》 2부 에 시인이자 음식문화칼럼니스트 최원준 작가가 출연했습니다! 먹방과 함께 부산의 기장과 붕장어, 그 외 해산물에 얽힌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재미있게 풀어내서 그 내용을 조금 공유할까 합니다 :) 월전항   붕장어 구이    기장의 월전항에서는 갓 잡은 붕장어로 즉석에서 붕장어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갓 잡은 붕장어를 가게로 가져가면 즉석에서 바로 손질해 주시는데요,붕장어의 머리부터 꼬리, 내장, 뼈까지 버리는 .. 2024. 7. 24.
산지니 소식 137호_부산에는 화가 ○○○의 거리가 있다? 여러분, 그림 로 유명한 화가 이중섭 거리가 부산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중섭 하면 제주도를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그는 제주도보다 부산에서 더 오래 머물렀습니다. 화가 이중섭이 그림을 그리며 발자취를 남겼던 곳을 엮은 . 담당 편집자에게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뉴스레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죠, 바로 '편집자의 쪽지'! 산지니의 편집자들이 일상의 보내며 발견한 소소한 행복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ㅎ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https://stib.ee/tvnA 2024. 1. 31.
이중섭의 작품 속 부산을 찾다_『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국제신문 언론 소개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 그는 1950년 12월 9일 6·25 전쟁을 피해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1956년 사망 전까지 부산에서 2년여의 시간을 보내며 가장 오래 머물렀으나 부산에서 그의 흔적을 찾기는 힘듭니다. 왜 부산은 그를 잊어버렸을까요. 이 책은 그 의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책과 회고담, 기사를 모아 부산에서의 이중섭을 복원한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이중섭이 가족을 일본으로 떠나보낸 곳이자 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공간, 부산 부산과 이중섭의 깊은 관계성을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에서 만나보세요. 범일동·문현동…이중섭 그림 속 부산 발자취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 정석우 지음 /해피북미디어 /1만9800원 - 피란.. 2024. 1. 26.
부마민주항쟁의 대중적 인식을 위해_『진실과 기억』북토크 부산일보 언론 소개 지난 1월 18일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책과 역사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여러 얘기를 나눴지만 그중 부마민주항쟁을 비롯한 지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과 밀접한 곳에서부터 의미를 찾아가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지역을 오래도록 지켜온 역사학자의 말이기에 더 울림이 있었습니다. 부산일보에 이 내용을 담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아래에서 기사를 볼 수 있답니다. 북토크를 진행한 편집자의 후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분을 위주로 작성할 예정이니 편집자 후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부마민주항쟁, 영화 만들어 볼 때가 되었다” 홍순권 교수 ‘진실과 기억’ 출간 지역사 의미 부여 부족 아쉬움 과거사 청산 신념 갖고 지속을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위원회..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