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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88

좀비 그림판 만화 142회 저는 옛날부터 만 나이를 이해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일이 이렇게 됐습니다. 저 몇살인가요??? 2023. 1. 8.
국제신문에 <어긋난 세계>가 소개되었습니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우리가 잘 몰랐던 한복 이야기 外 # 어긋난 현실의 새로운 재구성 - 어긋난 세계/박종인 지음/산지니/1만2000원 “창문을 내려다보다가 서서 걷는 사람보다 앉아서 가는 이가 더 많은 것을 본다. 어긋난 세계의 현실이다.” 박종인의 시 ‘솔로몬의 재판’을 읽다가, 창밖을 내려다보니 사람보다 차가 많다. 2010년 ‘애지’로 등단한 박종인 시인이 ‘미술관에서 애인을 삽니다’ ‘연극무대’에 이어 세 번째 시집을 냈다. 사물과 언어를 불러와 어긋나 있는 현실을 구성하는 새로운 세계를 표현한다. 평온하고 일상적으로 보이는 세계를 깊숙이 들여다보고, 그 속에 있는 회의적이다 못해 환멸적으로 느껴지는 현실을 시로 보여준다. 박현주 책 칼럼니스트 ▶출처: 국제신문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우리가.. 2023. 1. 6.
좀비 그림판 만화 141회 벌써 2022년이 다 지나갔습니다. 한 해 다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지만 우리 손에 들린 원고가 많군요! 계속 수고해주세요 편집자님들!! 🤣 2022. 12. 31.
창조적 연출기법이 돋보이는 정경환식 희곡의 세계_『춤추는 소나무』:: 책소개 춤추는 소나무 정경환 희곡집 예술문화총서 08 책 소개 명징한 역사의식, 인간에 대한 성찰, 창조적 연출기법이 돋보이는 정경환식 희곡의 세계 🌈 정경환식 희곡의 문법, 연출의 세계 희곡작가이자 연출가인 정경환이 2009년 첫 희곡집 「나! 테러리스트」 발간 이후 13년 만에 두 번째 희곡집을 발간한다. 희곡에 연극성과 문학성을 함께 담으려고 하는 정경환의 이번 희곡집에는 그가 2010년부터 쓰고 연출한 작품 중 대표작 6편을 담았다. 「이사 가는 날」, 「돌고 돌아 가는 길」, 「나무 목 소리 탁」, 「오늘 부는 바람」, 「옷이 웃다」, 「춤추는 소나무」 등의 작품은 자유바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대학로, 연우무대, 청춘나비아트홀 등에서 꾸준히 공연되었다. 정경환 작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2022. 12. 27.
미시적 지정학 관점에서 바라본 문학_『문학/사상』 6호 출간기념 북토크 안녕하세요, 『문학/사상』 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sun편집자 입니다. 지난 12월 22일 산지니x공간에서 『문학/사상』 6호의 두 번째 출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행사에서는 편집인인 구모룡 선생님과 편집위원 김서라 선생님이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이번 행사는 편집주간 윤인로 선생님과 편집위원 김만석 선생님이 지정학과 문학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윤인로 선생님은 한반도에서의 지정학, 김만석 선생님은 부산에서의 지정학에 관한 말씀 해주셨답니다. 먼저 윤인로 선생님이 집필하신 「한반도 혹은 '지하-지정학'의 노모스: 최인훈 「총독의 소리」로 부터」는 「광장」으로 유명한 최인훈 소설가의 글을 통해 지정학을 이야기합니다. 「총독의 소리」는 광복 이후에도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은 조선총독이 남북의 지.. 2022. 12. 27.
좀비 그림판 만화 140회 평화...?? 로운? 일주일이었습니다. 출판사는 아직 한창 바쁜 시즌이네요. 남은 2022년도 파이팅입니다. 202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