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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출판사402

한국강사신문에 <깨달음>이 소개되었습니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팍팍하기 그지없는 이 세상, 슬기롭게 건너가는 방법은 없을까?”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읽는 동양의 사유 공자와 붓다 그리고 노자. 유불도 사상 선인들이 진리를 설파하기 위해 공통으로 내세운 가치는 무엇일까? 유교가 내세운 군자(君子)의 이미지, 불교의 선(禪), 노장사상의 유유자적함은 모두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수행으로 세상살이를 강조했다. 진리는 거대한 말씀이기도 하지만 곧 사람답게 살기 위한 개인의 성찰과도 다르지 않았으며, 수행의 방식은 달랐지만 동양의 사유는 공히 깨달음의 이치를 익히는 과정으로 이해되었다. 원효스님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에서 비롯하여 동양 전통 사상에서 펼쳐지는 사유들를 정리하고 강의해온 저자 김종의 교수는 대학의.. 2022. 2. 28.
한국강사신문에 <공자와 소크라테스>가 소개되었습니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바람직한 국가란 무엇인가? 공자와 소크라테스, 그들의 정치사상 속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사회와 국가란 무엇인가? 두 논제는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에서 빠뜨릴 수 없는 내용이다. 학자들은 오랫동안 이에 대해 연구를 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질문이 이어진다. 공동체인 ‘사회’나 ‘국가’에서 개인은 어떻게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동서 정치사상의 기원이 되는 공자와 소크라테스. 이들의 삶을 통해 이상적 국가와 정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공자와 소크라테스(산지니, 2021.01.15.)』가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이자 법학자 이병훈 교수는 한문과 유학 경전을 공부하면서 공자와 소크라테스의 삶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익힌 진리를 정치와 연결하여 바람직한 국가를 건설.. 2022. 2. 28.
부산일보에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이 소개되었습니다.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매 끼니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요리책. 이 책에는 마크로비오틱 식당 ‘오늘’과 비건 쿠킹 클래스를 꾸려나가는 저자의 요리법과 생활양식을 담았다. 먹는 것과 조리법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자연과 가까워지는 비건 요리 레시피들이 흥미롭다. 전혜연 지음/산지니/264쪽/1만 7000원. ▶ 출처: 부산일보 [이 주의 새 책] 쇼펜하우어의 논쟁적 변증술 外 ■쇼펜하우어의 논쟁적 변증술간계의 실체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논리를 가장한 모리배들의 사악하고 야비한 술수나 잔꾀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쇼... www.busan.com ▶ 구매하기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매 끼니를 기대하게 만드.. 2022. 2. 25.
도서관 마니아가 당신에게 건네는 지금의 도서관 이야기_『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책소개 책소개 이용자로서, 전 알바생으로서, 현 사서로서 도서관 마니아가 당신에게 건네는 지금의 도서관 이야기 📙 가출마저 도서관으로 했던 학생은 이제 도서관으로 ‘출근’합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삼일 밤낮 바깥을 전전하지는 않더라도 누구나 홧김에 집을 박차고 나가는 경험을 하기 마련이다. 저자 역시 평범한 대한민국의 청소년으로서, 부모님과 싸우게 되는 날이면 종종 뛰쳐나갔다. 어디로? 도서관으로. 이 책의 저자 김지우는 도서관 붙박이 소년에서 결국 사서가 된 못 말리는 도서관 마니아다. 가출마저 도서관으로 하는 사람의 모습을 한번 그려보자면, 괜히 우직한 ‘범생이’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저자 스스로도 자신의 이 시절을 두고 “나의 젊음은 죽었다고 하기에는 찝찝하고 살았다고 하기에는 소심했다”라 언급하지만, 사.. 2022. 2. 25.
산지니소식 103호(22년 2월호) 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졌다 추워졌다 하네요. 꽃샘추위가 가고 나면 예쁜 꽃들을 구경하러 가는 건 어떨까요? 다가오는 봄에는 마음껏 꽃놀이를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오길... 이메일 보기 : https://stib.ee/cwe4 2022. 2. 23.
다정한 일상과 쉽고 가벼운 마크로비오틱 레시피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책소개 책소개 옥수수수염부터 심까지 통째로! 여름의 초당옥수수 밥부터 자투리 재료로 만든 채소 튀김까지 재료의 생명력과 맛을 그대로 간직한 다채로운 요리들 🥗 자연과 가까워지는 요리 내일을 위한 마크로비오틱 집밥 오늘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매 끼니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요리책. 이 책에는 마크로비오틱 식당 ‘오늘’과 비건 쿠킹 클래스를 꾸려나가는 전혜연 작가의 요리법과 마크로비오틱한 생활양식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도시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여느 현대인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일과 세상사에 치여 배달 음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지인들과의 술자리로 마음을 달래는 생활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다 마주하게 된 ‘마크로비오틱’이라는 생활양식은 저자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