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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2425

『부산화교의 역사』(산지니)의 저자 조세현 교수님의 신간이 나왔네요^^ 『부산화교의 역사』의 저자이신 조세현 교수님~ 이번에 『해양대만과 대륙중국 - 대만을 둘러싼 역사논쟁』이라는 신간을 발간하셨네요^^ 반가운 마음에 기사 담아왔습니다ㅎㅎ 『부산화교의 역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조세현 부경대학교 교수(사학과,사진)는 17일 동아시아 해양사에 대한 안목을 넓혀줄 저서 『해양대만과 대륙중국 - 대만을 둘러싼 역사논쟁』(부경대학교 출판부 발간, 367쪽)을 출간했다.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지원으로 부경대학교 출판부의 해양인문학총서 1권으로 나온 이 책은 해양대만과 대륙중국이라는 구도로 대만 역사를 둘러싼 대만학계와 중국학계의 논쟁과 대만학계 내부의 통독논쟁을 서술한 한 저서다. (중략) 조 교수는 서강대학교 사학과 학·석사과정을 마치고 북.. 2017. 7. 17.
무엇이 '가네코 후미코'를 이렇게 만들었나 빠밤~! 산지니 프렌즈의 독서회원이신 조혜원 님이 올려주신 기사입니다!! 며칠 전에 를 읽으시고 서평을 올려주셨는데 그 글을 다듬어서 오마이뉴스에 게재하셨네요~^^ 멋진 서평이 담긴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오마이뉴스 기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상략) 옥중 수기지만 자서전과 다름없다. 태어나서부터 박열과 만나는 순간까지 살아온 시간들이, 그 끈적이게 아픈 흔적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1903년에 태어났으니 한참 옛날이다. 일본 여자 가네코 후미코가 조선 남자 박열과 함께 일본에 맞서는 반제국주의 운동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그 때문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지 않았다면, 지독하게 어렵고 힘들던 그 시간들은 어쩌면 우리 어머니들의 어머니들도 겪었을 법한 가슴 아픈 개인사.. 2017. 7. 17.
‘폐교, 문화로 열리다’ 백현충기자 특강 의 저자 백현충 기자님의 특강이 7월 14일에 있었네요~ 뉴시스에 올라온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뉴시스의 기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영월=뉴시스】 김경목 기자 = 14일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정경희)에서 진행하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탐방단 38명이 방문했다. 인문학탐방단은 ‘공간의 재생산, 닫힌 공간에서 열린 인문학적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폐교에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를 들여다보는데 초첨을 두고 ‘폐교, 문화로 열리다’(2015,산지니) 저자 부산일보 백현충 기자의 현장강의 시간을 가졌다. (하략) 기사 전문 읽기 (뉴시스) 폐교, 문화로 열리다 - 백현충 지음/산지니 는 2015년에 산지니에서 나온 책입니다! .. 2017. 7. 17.
센텀 교보문고에 다녀왔습니다 저번 주, 아주 습한 날씨에 금붕어가 될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산지니 주변에 있는 교보문고 센텀점에 다녀왔습니다. 교보문고 센텀점은 2016년 11월에 롯데백화점에 새로 개점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기존 신세계에서 찾아다닌 기억이나네요... 센텀 교보문고는 롯데백화점 7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층인데 교보문고의 바뀐 인테리어가 어두운톤이라 7층 내에서 굉장히 눈에 띕니다. 내부는 카운터 쪽에서 돌아가는 U자 형태로 재미있는 구조입니다. 거울 같은 천장 때문에 책장이 아주 높이 올라가 있는 것처럼 보여 굉장히 넓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쪽은 교보문고, 반대쪽은 핫트랙스가 자리 잡고 있어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저는 산만하게 서점을 돌아다니는 편이라 일반적인 책장은 '여기가 어디였지?.. 2017. 7. 14.
경남신문에 <권학편> 소개 기사가 나왔어요 불과 며칠 전에 교수신문에 나온 책소개 기사를 가져왔었는데... 경남신문의 시간차 공격이라니...!! 물론 산지니의 책을 소개해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 교수신문에 실린 내용과는 또 다른 내용으로 나와 있네요. 이것도 살포시 실어놓겠습니다^^ *** [책꽂이]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 등 (경남신문) (상략) ▲ 권학편 = 장기동은 청나라 말기 양무파 관료로 증국번, 이홍장, 좌종당과 함께 청말 4대 명신으로 꼽힌다. 이 책은 보수적 고위관료의 정책구상서다. 구체적인 정책실무나 권력 의지를 담은 정견 구상을 뛰어넘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사상사적으로 재조명을 받는다. 장지동은 급변하는 시대 앞에서 과거 응시와 출세를 위해 팔고문을 익히고 경서의 장구 해석에만 매달리는 것을 비판의 대상으로.. 2017. 7. 14.
<마닐라 갤리온 무역>, <라틴아메리카 흑인 만들기> 책소개 기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요! 얼마 전 산지니에서 나온 신작 2권이 부산일보와 광주일보에 하나씩 소개되었습니다^^ 과 책이 소개된 부분만 가져왔으니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 *** ■마닐라 갤리온 무역 16~19세기 250년간 멕시코 아카풀코와 필리핀 마닐라 사이에 이뤄진 '마닐라 갤리온 무역'은 오늘날 자본주의 경제의 이정표를 세운 세계무역의 시작이라 할 만하다. 범선 '갤리온'을 통한 무역은 상행위를 넘어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를 하나로 연결하며 거대한 문명의 교류를 이끈다. 서성철 지음/산지니/304쪽/2만 5000원. 기사 전문 읽기 (부산일보) ▲라틴아메리카 흑인 만들기〓라틴아메리카 독립사에서 백인에 가려져 있던 흑인 혁명가들.. 201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