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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10

어머니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_양민주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이 <대구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머니’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따뜻한 노란빛, 주황색, 그리고 드넓은 바다 같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아마도 제게 어머니는 언제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저를 감싸안아주시는 분이기 때문이겠지요. 김해갤러리를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민주 작가는 최근 출간한 수필집에서 어머니의 영혼을 ‘구름’에 비유하며, 어머니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글과 작가가 직접 그린 열여덟 점의 그림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려줍니다. 양민주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어머니와 구름』을 의 김명규 기자가 소개하였습니다. 경남 김해 출신의 수필가이자 시인인 양민주 작가가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어.. 2025. 5. 28.
“5월의 구름은 어머니 같다.”_수필가 양민주의 『어머니와 구름』이 <프레시안>에 소개되었습니다. 경남 김해에서 수필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는 양민주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이 출간되었습니다. 양민주 작가는 2015년 출간된 첫 수필집 『아버지와 구두』로 원종린 수필문학작품상을, 두 번째 수필집 『나뭇잎 칼』로 경남문학우수작품집상을 수상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수필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필집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가족을 향한 애틋함, 유년 시절에 대한 향수 등을 써내려간 서른네 편의 작품을 담아냈는데요. 의 조민규 기자가 소개하였습니다😊 김해 양민주 수필가 세번째 수필집 출간 ...유년 시절 대한 향수·가족 향한 애틋함 등 담아 내"고등학교 갓 입학한 후의 일이다. 몇 가지 준비물을 사기 위해 어머니께 돈을 요구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어머니는 주지를 못했다. 그래서 화가.. 2025. 5. 14.
어머니의 사랑, 김해에 대한 사랑을 담은 『어머니와 구름』이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현재 김해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양민주 수필가의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이 경남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양민주 저자는 김해 출신 작가들의 고서화를 수집해오고, 김해갤러리 운영하며 그를 알리는 일에도 힘을 쓰고 있는데요. 이번 수필집에도 삶의 터전인 김해에 대한 사랑을 담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가족의 소중함, 유년 시절의 향수를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서른네 편의 작품 속에서 저자는 군 생활 중 받은 어머니의 편지를 떠올리며,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이 자신을 어떻게 지탱해 왔는지 이야기합니다. 경남일보의 백지영 기자와 경남도민일보의 이서후 기자가 따뜻한 에세이 『어머니와 구름』을 소개하였습니다. ◇어머니와 구름=김해에서 수필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는 양민주 작가의 3번.. 2025. 5. 14.
지금껏 나를 만든 시간 그리고 가족, 수필가 양민주의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 :: 책 소개 수필가 양민주의 세 번째 수필집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지금껏 나를 만든 시간을 돌아보다 경남 김해에서 수필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는 양민주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이 출간되었다. 양민주 작가는 2015년 출간된 첫 수필집 『아버지와 구두』로 원종린 수필문학작품상을, 두 번째 수필집 『나뭇잎 칼』로 경남문학우수작품집상을 수상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수필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수필집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가족을 향한 애틋함, 유년 시절에 대한 향수 등을 써내려간 서른네 편의 작품을 담아냈다. 더불어 저자와 긴 세월 인연을 가진 성선경 시인의 발문 「먼 길을 나서는 사람의 채비」이 수록되어 작가의 수필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양민주 시인의 수필에서는 가족이 남다른 .. 2025. 5. 12.
마음을 울리는 고향 이야기『나뭇잎 칼』(책소개) ▶ 고향마을 추억과 공동체에 대한 애정 자신만의 우아한 수필세계를 펼치다 경남 김해에서 활발하게 문단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필가 양민주 작가의 두 번째 수필집. 육친에 대한 그리움,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삶, 세계를 바라보는 유연한 태도를 담은 『아버지의 구두』는 성장기의 추억과 고향의 향기를 담아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나 격변을 겪은 중년의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작품은 제11회 원종린 수풀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책 『나뭇잎 칼』은 고향마을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가족과 도시라는 공동체에 대한 애정, 자연을 품은 넉넉한 마음을 담았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무장된 도시에서 저자가 전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야기는 팍팍한 마음이 절로 넉넉해진다. 여기에 범지 박정식 서예가의 아름다운 .. 2019. 6. 10.
삶의 애환, 상처, 환희 등을 원숙하게-『다독이는 시간』 (책소개) 누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열심히 썼던 시절을 회고하며삶의 애환, 상처, 환희 등을 원숙하게 다독이다 김나현 수필가의 세 번째 수필집으로, 저자가 살아오면서 경험한 삶의 애환, 상처, 환희 등을 원숙하게 풀어냈다. 쉽게 꺼내기 힘든 개인사의 상처도 글로 단정하게 담았다. 따끔거리며 읽다가 지나온 삶을 다독거리는 작가의 긍정에 힘이 난다.저자는 자신의 근원을 찾듯,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 때, 날마다 방바닥에 엎드려 쓰고, 지우고, 고치며 편지를 써서 라디오에 보냈다. 돌아보면 문장을 만드는 힘은 이때 다졌을 거라 생각한다. 이후 문예지에 글이 실리고 등단하기까지 삶을 돌아보며 수필가로 산다는 것, 수필가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특별한 삶일 수도 있고 평범한 삶일 .. 201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