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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_양민주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이 <대구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by ujustice 2025. 5. 28.

여러분은 ‘어머니’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따뜻한 노란빛, 주황색, 그리고 드넓은 바다 같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아마도 제게 어머니는 언제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저를 감싸안아주시는 분이기 때문이겠지요.

김해갤러리를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민주 작가는 최근 출간한 수필집에서 어머니의 영혼을 ‘구름’에 비유하며, 어머니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글과 작가가 직접 그린 열여덟 점의 그림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려줍니다. 
양민주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어머니와 구름』을 <대구일보>의 김명규 기자가 소개하였습니다.

 


경남 김해 출신의 수필가이자 시인인 양민주 작가가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유년 시절의 향수, 그리고 일상 속의 소박한 행복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양 작가는 첫 수필집 『아버지와 구두』로 원종린 수필문학작품상을, 두 번째 수필집 『나뭇잎 칼』로 경남문학우수작품집상을 수상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수필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어머니에 대한 기억과 사랑이 중심을 이룬다. 작가는 구름을 어머니의 영혼에 비유하며, 힘들고 지칠 때마다 구름을 바라보며 어머니를 떠올린다고 밝힌다.

책에는 군 복무 시절 어머니가 보낸 손편지 세 통의 원본이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 편지들은 “민주야 바다보아라”로 시작해, 바다처럼 큰 마음을 가지라는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그린 18점의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양민주 작가는 “읽는 이들에게 부모님, 가족에 대한 사랑을 환기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2025년 5월 27일, 김명규 기자, 대구일보

 

양민주 작가,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 출간

경남 김해 출신의 수필가이자 시인인 양민주 작가가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유년 시절의 향수, 그리고 일상 속의 소박한 행복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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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구름 | 양민주 - 교보문고

어머니와 구름 | 수필가 양민주의 세 번째 수필집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지금껏 나를 만든 시간을 돌아보다 경남 김해에서 수필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는 양민주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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