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지향9

2022년의 끝자락, 다이어리를 준비하며 읽는 겨울 추천 도서! 안녕하세요. sh편집자입니다. 벌써 2022년의 끝자락, 12월이 다가왔습니다. 겨울이 다가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인지, 11월 마지막 날인 오늘 기온도 한자릿수로 떨어졌네요. ❄ 독자 여러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저도 부쩍 추위를 느껴, 두꺼운 옷을 꺼내두었는데요. 서점에서도 연말을 맞이해 2023년 다이어리를 진열해두었더라구요. 옛날부터 다이어리보다는 스케줄러를 많이 쓰던 저였지만, 캐주얼한 느낌의 커스텀 다이어리를 하나 샀답니다. 독자 분들께서는 2023년을 대비해 어떤 다이어리를 장만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다이어리를 장만하지 못하셨다면, 제가 추천해드리는 12월 마지막 한 달을 함께 보내기 좋은 도서를 읽으시면서 📖 어떤 목적으로 다이어리를 쓰실지 고민해보시고 장만하는 건 어떠신가요? .. 2022. 11. 30.
겨울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따뜻한 이야기_『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유지향 작가 북토크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난 11월 7일 월요일 저녁 7시,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었던 그날 김해에 위치한 인문책방 '생의 한가운데'에서는 도란도란 따뜻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산지니 에세이 유지향 작가님의 북토크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에 저와 제나 편집자님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숲 누리고 글짓는 삶"을 살고 있는 작가님의 이야기는 책방 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로가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는 사실! 자리가 모자랄 뻔했지만 책방지기님의 배려로 모두들 무사히 자리에 앉아 북토크에 참석할 수 있었답니다:) 서울에서 살고 있는 작가님은, 자신의 고향인 김해에서 북토크를 진행하고 싶어 책방에 직접 전화했다고 하셨는데요, 그만큼 작가님의 열정이 강연 내내 느껴졌답니.. 2022. 11. 11.
2022 작은책 8월호에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이 소개되었습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유지향 지음/ 산지니 펴냄/ 16,000원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손발 놀려 제 앞가림 하는 길을 일깨우는 생태 공동체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와 글쓴이의 인생길은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 구매하기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손발 놀려 제 앞가림 하는 길을 일깨우는 생태 공동체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와 글쓴이만의 인생길은 아직 하고 www.aladin.co.kr 2022. 8. 4.
전북도민일보에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이 소개되었습니다.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산지니·1만6,000원)’은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이 책은 손발 놀려 제 앞가림 하는 길을 일깨우는 생태 공동체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 등 작가만의 인생길을 통해 아직 하고 싶은 것을 향해 발을 내딛지 못한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1부 ‘진정한 홀로서기를 위하여’에서는 백수로서 위축된 마음과 서울대 출신이라는 주변의 시선을 내려놓고 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았다. 작가는 여느 청춘들과 마찬가지로 저자는 자격증-면접-알바-취업(숲해설가)의 과정을 걸으며, 그 과정을 에피소드로 실감 나게 그리고 있다. 2부 .. 2022. 8. 4.
알라딘 20대의 자기계발 분야 2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편집 후기 평화로운 어느 날의 사무실, 대표님의 "이 알라딘에서 20대 자기계발 분야에 2위에 올랐네요" 한마디에 모두들 감탄과 박수를 쳤답니다. 이 기쁜 소식과 더불어 이 출간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사실, 이번 6월에 다녀왔던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의 귀여운 표지가 도서전을 방문한 독자들의 발길을 산지니 부스 앞에서 멈추게 했는데요! 아무리 봐도 표지에서 개구쟁이 미소를 짓고 있는 인물의 모습이 넘넘 귀엽지 않나요? 디자인팀의 좀비 대리님께서 열과 성을 다하여 이렇게 예쁜 표지가 완성되었답니다. 이자리를 빌려 좀비 대리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꾸벅) 교정지와 함께 돌아온 엽서입니다. 작가님다운 글씨체로 안부 인사를 전하는 내용이 넘나 감동이어서 소중히 잘 모셔두고 있답니다:) 사실, 이 원고를 편.. 2022. 7. 12.
기획회의 563호에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이 소개되었습니다. ❤ 자신만의 길을 찾아 🌱 자신이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또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20대. 그런 20대의 고민이 담겨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책에 세세하게 쓰인 삶의 기록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20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유지향 지음 #산지니 #16,000원 ▶ 구매하기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손발 놀려 제 앞가림 하는 길을 일깨우는 생태 공동체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와 글쓴이만의 인생길은 아직 하고 www.aladin.co.kr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