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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알라딘 20대의 자기계발 분야 2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편집 후기

by euk 2022. 7. 12.

평화로운 어느 날의 사무실,

대표님의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이 알라딘에서 20대 자기계발 분야에 2위에 올랐네요" 한마디에

모두들 감탄과 박수를 쳤답니다.

 

이 기쁜 소식과 더불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이

출간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사실, 이번 6월에 다녀왔던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의 귀여운 표지가

도서전을 방문한 독자들의 발길을 산지니 부스 앞에서 멈추게 했는데요!

아무리 봐도 표지에서 개구쟁이 미소를 짓고 있는 인물의 모습이 넘넘 귀엽지 않나요?

디자인팀의 좀비 대리님께서 열과 성을 다하여 이렇게 예쁜 표지가 완성되었답니다.

이자리를 빌려 좀비 대리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꾸벅)

 

 

교정지와 함께 돌아온 엽서입니다.

작가님다운 글씨체로 안부 인사를 전하는 내용이 넘나 감동이어서 소중히 잘 모셔두고 있답니다:)

 

 

사실, 이 원고를 편집하면서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변산공동체'라는 곳에 대해서도 많은 호기심이 생겼답니다.

특히 변산공동체에서의 일들은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하고 소중한 것들이어서

작가님이 부럽기도 했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미루지 않고 실행하는 그 결단력!!! 

 

이렇게 용기 있고 자신감을 만땅 가진 작가님이라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있었던 강의에서도

그녀만의 매력을 마구마구 뿌리고 가셨답니다😁

 

사실, 이때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죠.

 

위의 사진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진행했던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위해 '직접' 만들어 sns에 홍보한 것입니다.

잘하는 것도 많은 지향 작가님!

강연에서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이야기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해주셔서

담당편집자인 저는 마스크 속에서 미소가 마를 새가 없었답니다.

 

2022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유지향 저자의 모습

 

20대 청춘을 지나고 있다면, 어느 길을 가야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숲해설가'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농촌에서의 생활이 궁금하다면 

얼른얼른 유지향 저자님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상처 없이 자라는 나무가 어디 있을까?

도착지가 어딘지 알 수 없는 인생길

촉촉한 흙빛으로 빚어진 나의 이십 대

 

내 삶의 '지향'을 찾아가는 이야기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유지향 작가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uri_y00/

▶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구매하기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손발 놀려 제 앞가림 하는 길을 일깨우는 생태 공동체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와 글쓴이만의 인생길은 아직 하고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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