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향11 알라딘 20대의 자기계발 분야 2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편집 후기 평화로운 어느 날의 사무실, 대표님의 "이 알라딘에서 20대 자기계발 분야에 2위에 올랐네요" 한마디에 모두들 감탄과 박수를 쳤답니다. 이 기쁜 소식과 더불어 이 출간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사실, 이번 6월에 다녀왔던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의 귀여운 표지가 도서전을 방문한 독자들의 발길을 산지니 부스 앞에서 멈추게 했는데요! 아무리 봐도 표지에서 개구쟁이 미소를 짓고 있는 인물의 모습이 넘넘 귀엽지 않나요? 디자인팀의 좀비 대리님께서 열과 성을 다하여 이렇게 예쁜 표지가 완성되었답니다. 이자리를 빌려 좀비 대리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꾸벅) 교정지와 함께 돌아온 엽서입니다. 작가님다운 글씨체로 안부 인사를 전하는 내용이 넘나 감동이어서 소중히 잘 모셔두고 있답니다:) 사실, 이 원고를 편.. 2022. 7. 12. 기획회의 563호에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이 소개되었습니다. ❤ 자신만의 길을 찾아 🌱 자신이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또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20대. 그런 20대의 고민이 담겨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책에 세세하게 쓰인 삶의 기록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20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유지향 지음 #산지니 #16,000원 ▶ 구매하기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손발 놀려 제 앞가림 하는 길을 일깨우는 생태 공동체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와 글쓴이만의 인생길은 아직 하고 www.aladin.co.kr 2022. 7. 11. 누군가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나’_『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서평 6월 초, 산지니 출판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하였었습니다. 그곳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기획되어 있었는데요. 저희 산지니에서는 유지향 작가님의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6월 말에 출간 예정이었던 도서였지만, 행사를 위한 도서를 소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표지와 작가님의 이름을 인용한 “내 삶의 지향은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책이 출간되면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도서였습니다. ‘20대 꼭짓점에 서서 나를 돌아보다’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작가님의 20대 시절 속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되고 싶은가보다 어떻게 살지 고민했던 십 년이었다. 취미와 취향을 갖고 싶었던 20대 초반, 촌스럽게 흐뭇했던 중반, 생태주의, 여성주의, 동물.. 2022. 7. 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난 유지향 작가_『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저자 강연회 모두들 휴일은 잘 보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열심히 산지니 부스를 지키고 어제 하루 종일 집에서 푹 쉬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산지니는 이번 달에 곧 출간될 에세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의 저자 유지향 님의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제가 처음으로 행사 진행을 하게 되어서 무척이나 떨렸답니다😂 항상 영상 촬영과 라이브 진행만 하다가 처음으로 강연 진행을 맡게 되니 많이 긴장되더라고요. 사실 강연은 작가님이 하시고 저는 강연 시작과 마무리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도 떨려서 같이 도서전을 간 제나 편집자님께 그 떨림을 털어놓았더랬죠ㅎㅎㅎ🤣 아무튼! 도서전에서 진행했던 유지향 작가님의 강연 현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강연장 앞 프로그램 시간표에 .. 2022. 6. 8. 서울국제도서전, 저자와의 만남 _『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서울국제도서전 잘 즐기고 계신가요? 산지니 부스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계신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꼭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하나 더 있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 바로 내일, 6월 3일 금요일 17시 30분, 책만남홀 2에서 유지향 저자님의 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워후~~~~~! 박수~~~!! 유지향 작가님의 책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은 이번 도서전에서 처음으로 내보인 산지니 신간인데요. 현재 숲해설가인 저자가 성인이 된 후 홀로서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과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무엇이 되고 싶은가보다 어떻게 살지 고민했던 십 년이었다. 취미와 취향을 갖고 싶었던 20대 초반, 촌스럽게 흐뭇했던 중반, 생태주의, 여성주의, 동물.. 2022. 6.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