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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산지니49

주간 산지니-7월 셋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지난주 주간 산지니 헤드라인인 '콩 잡숫는 사장님' 사진이 그만 유실되었는데 대체기사를 찾지 못해 한 주 쉬었습니다. 이제나저제나 기다려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사과 한 상자. 주간 산지니가 벌써 50호를 넘겼습니다. 100호 특집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오므로 대비하는 차원에서 미리미리 불성실하게 연재하려 합니다(?) 7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서면 러닝스퀘어에서 저자와의 만남이 열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글로컬리즘과 독일문화논쟁’ 저자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북 트레일러 절찬 상영 중! 2013. 7. 19.
주간 산지니-6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2013년 6월은 주간 산지니 휴재의 달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월중 휴재율 50%선을 돌파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하지만 6월에는 기쁜 날도 있었으니, 지난 26일 『랄랄라책』 저자와의 만남에서 여러분들이 주간 산지니 잘 보고 있다시기에 무척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사회를 보셨던 베테랑 MC 박미남(가명) 씨께 특히 깊게 감사하며, 다른 지부 팬클럽 여러분 분발하세요(!) 출판계 농담 리더의 필독지이자 개나리 저널리즘을 선도하는 주간 산지니, 클 때까지 화이팅! 2013. 6. 28.
주간 산지니-6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지난주 금요일(6월 7일)은 산지니 연휴였던 관계로 주간 산지니도 1회 휴재했습니다. 사장님이 장기 휴재에 돌입하는 거냐며 몹시 걱정을 하셨는데, 여러분도 걱정하셨나요? 하셨어야 되는데! 그럼 여러분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주간 산지니 시작합니다. 2013. 6. 14.
주간 산지니-5월 다섯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게시물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주간 산지니를 오후에 업로드합니다. 일전에 엘뤼에르 편집자가 새치를 뽑아주어서 기사로 쓰려고 책상에 잘 놔뒀는데, 찾아보니 어디 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다른 기사로 대체했습니다. 미인의 새치를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이 있어서 여러분께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마지막 말은 물론 제가 지어낸 말입니다. 주간 산지니, 고고고! https://www.facebook.com/todaymunhak (↑착한 독자님의 눈에만 보이는 주소. 누르면 복이 와요.) 2013. 5. 31.
주간 산지니-5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첫 번째 기사는 어쩐지 팩트가 아니라 희망사항에 가까운 것 같지만, 다들 기다려 주셨으리라 믿으며 눈 딱 감고 썼습니다. 그리고 기사 속 '열혈펜'은 오타가 아닙니다. 산지니 홈페이지에 검색창이 걸렸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던 산지니 책 검색해 보시라고 주소 붙일게요. http://www.sanzinibook.com/ 2013. 5. 24.
주간 산지니-4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4월의 마지막 주간 산지니, 고고! 2013. 4. 26.